제가 여기에 맨 처음 왔을 때가 다음에 있었던 시절에 2014년 애캐토에서 뮤즈를 지지해 달라는 내용의 글을 썼던 때였습니다. 그 때 다른 작품 견제하자는 식의 내용을 실수로 썼다가 한 번만 더 이러면 징계 들어간다는 식의 소리를 듣고는 죄송하다는 내용의 글을 썼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이 내용에 대해서 언급한 이유는 제가 이 사이트에서 여기 말고도 다른 게시판에서도 활동을 하는데, 유독 특정 게시판에서 과해석이나 엉뚱한 내용의 글을 자주 쓴다고 지적해 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혹시 다른 게시판에서도 제가 이런 글을 자주 올리면서 게시판 물을 흐린 적이 있는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단지 그 쪽에서의 주제의 특수성 때문에 그런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은데 그 게시판에서만 적극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는 분이 계시는 건지...
츙츙 글쎄요.. 저는 못본거 같은데
저희만 보는 게시판도 아니고 루리웹을 하는 분들이라면 어느 게시판서든 흘러들어올수 있습니다 혹여나 다른 사람들이 보고서 물고 늘어진다면 그것대로 또 피곤해지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커뮤니티마다 분위기가 다르니까요. 적당히 공기를 읽을 필요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