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뷰잉. 일요일 현장인데....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건바로 토요일날 일이 광주광역시에서 끝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14시50분 비행기를 타는것으로 결정했습니다만.
도착시간은 17시15분.
뷰잉 극장인 신주쿠까지 가는데 1시간.
출국심사 처리 시간이나 이동시간을 고려하면 대략 19시40분경에 도착할거 같습니다.
예.... 약 1시간30분이상을 놓치고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면 지연 입장이 될텐데, 극장에서 들여보내줄까요??
1.지연 입장이 되어도 들어가서 보자.
2.이번은 포기하고 뷰잉표는 양도.
어느쪽을 선택해야할까요?
에.... 그것참... 힘들겠네요. 예상못할 일이 벌어지는게 인생이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네요. 저도 니지가사키 라이브뷰잉때도 당신과 똑같은 상황을 겪어서 1일차는 못보았지만 2일차는 보게되었죠.
역시 이러면 뷰잉표를 양도하는게 좋을까요? 늦게 들어가면 입장여부는 둘째치고 민폐가 아닐지 고민됩니다.
옛날 메가박스에서는 1시간 반 정도 늦게 입장한 적이 있긴 한데 일본은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자리에는 근방 착석 가능하니 제 기준에 옆사람이 늦게 입장하시는 건 웃으면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아니면 중간중간 쉬어가는 시간에 착석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