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CYaRon 2nd Live 직관후기

[럽라는희망]

처음에는 Day1만 당첨되서 Day1만 갔다올 생각이었는데...

끝나고 나니 또 가고 싶어져서 알아보니 Day2 현장판매가 있길래

당일 새벽에 바로 구매! 그래서 이틀 모두 즐기고 왔습니다 ㅎㅎ

특히 Day2의 자리는 후방 스테이지 바로 앞 구역이라서

완전 가까이서 샤론의 실물을 볼 수 있었죠 ㅎㅎ

저의 직관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자면...

1, Day1때 전자 티켓 서버 터진 사건... 그것 때문에 똥줄 제대로 탔어요. 미리 대비 안하나?!!!

2, 오프닝에서 ある日…永遠みたいに！의 전주가 흘러나오는데 어라? 다들 어디있지 싶었는데...
조개 안에 ㅎㅎ 예상 밖의 등장 방식 ㅎㅎ

3, 코이아쿠, Hop? Stop? Non-stop!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그럼 다음 달 아제리아 콘서트 때는 해파트 나오려나요? ㅎㅎ

4, SD 드라마 드래곤볼 패러디 진짜... ㅎㅎ

5, 공연 폐막 직전에 기타리스트 분이 뭔가 던지셨는데...
뭔가 해서 옆자리 분에게 물어보니 "기타 초크 같은데요?" 라고 하시던데... 맞더군요

결론:
1, 역시 현장에서 라이브로 듣고 실물을 보는게 최고!

2, 다음 달에 있을 아제리아 콘서트도 3차 응모해보기로 결정!
(평일이라서 선행추첨 응모 안했었는데... 샤론 콘서트 보니 못참겠더군요.
당첨되면 연차써야지 ㅎㅎ)
※킹짱이 건강 회복되서 콘서트에서 볼 수 있기를...

3, 아제리아 콘서트 때는 망원경을 준비해서 가자!

[스나에]

현장판매분량이 혜자였군요 ㅋㅋㅋㅋㅋ

[럽라는희망]

치바현 긴급사태 해제로 갑자기 생긴 자리였는데 예상밖의 호재 ㅋㅋ

[에르스테리아]

현장 판매로 샀는데 후방에서 바로 앞에서 보시다니 정말 행운이 따라주셨네요ㅋㅋㅋ 부럽다ㅠ

[럽라는희망]

그런데 제 바로 뒷줄은 텅비어있더군요

[에르스테리아]

오 진짜요?? 럽공식이 당일권도 완판이라 그랬는데.. 뭐 자리가 부대끼지 않고 좋은 자리셨던걸지도ㅋㅋㅋ

[[Aqours]]

다녀오셨군요. 그저 부럽습니다 ㅎㅎ

[럽라는희망]

빨리 하늘길이 열려서 다시 내한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