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U・NA 관련 스포입니다
결국 A・ZU・NA를 결성하기로 마음 먹은건 5화 마지막 장면으로 결론이 난걸로 봐도 될까요?
스쿨아이돌 전시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스쿨아이돌이 있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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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쥬의 어중간한 건 봐줄 수 없다는 의견에 겸부하는 자신의 행태에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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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세츠 즉흥극으로 야수이면서 세상을 구하는 세츠나
(평범한 소녀이면서 사람들을 치유해주고 싶다는 아유무..이거도 영향이 있다면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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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전개로 자신도 연기혼이 불타오르며 셋이면 할 수 있을거 같음
=A・ZU・NA
라는 과정으로 결성이 완료됐다고 보면 되려나요?
6화는 유닛의 구성원으로서의 세츠나 개인의 한계를 극복하는걸 도와주는 정도(옥상신 처음 부분)라
(아유무 60, 동호회 전체 40 정도)
6화가 있었기에 세츠나가 아즈나라는 유닛에 걱정 없이 임할 수 있었다는 건 확인이 되지만
유닛 결성에는 결정적인 큰 영향이 없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들 보시나요?
세츠나가 유닛결성에 미친 영향 말씀하시는건가요??
세츠나라기보다는 6화 전체가 유닛 결성 자체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지 않나에 대한 의문입니다
유닛 하자는 건 5화에서 다 하고 6화는 페스 개최준비&세츠나 갈등해결! 느낌이었다 생각합니다
역시 그런거죠? 가끔 다이버디바 결성 서사가 1화에 띡 싸고 끝이라고 하는 평가절하가 있어서 그런거면 아즈나도 마찬가지 아니냐의 반박을 하고 싶었습니다;; 쿼츠가 인원도 많고 란쥬 이야기도 풀어야 해서 2화 쓴건데... 참..
다이버디바 에피가 쿼츠에 2화 할애한 바로 다음에 나와서 비교 되는게 없잖아 있는거 같습니다ㅠㅠ
아즈나 결성 자체는 5화에 끝났던 게 맞고 사실 쿼츠도 순수하게 쿼츠의 결성 자체만 따지면 1화 정도가 소요됐죠. 2화 중 절반 정도는 란쥬의 이야기이기도 했으니. DD는 사실 시청자가 감정선을 따라가기에 좀 빨랐다고 느낄 수는 있는데 막상 필요한 이야기는 다 해서 저기서 굳이 더 넣을 게 있어? 하면 딱히... 1화로 끝내기에는 약간 짧고 2화로 하기에는 너무 긴 정도의 이야기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5화 봤을때 : 이걸로 아즈나 결성. 6화 봤을때 : 오늘도 최고였다 니지동.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다이버 디바가 1화 할애로 저평가 받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해도 못나온 스토리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1화 안에 아이의 친구를 위하는 모습. 카린의 쿨 뷰티 모습. 등 각자 잘 살렸죠. 니지동 캐치프레이즈인 동료이자 라이벌, 이걸 제일 잘 살렸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