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다이바에 있는 아리아케 가든의
빌라 폰테누 그랜드 도쿄 호텔에서
니지동 콜라보를 해서 갔다왔습니다.
니지동 맴버들 입간판과 벽지가 발라져 있는 객실 ㅎㅎ
1인당 하루에 무려 2만엔에 육박하죠 ㅎㄷㄷ
여기는 1학년 방이고 2학년 방과 3학년 방도 있습니다.
제가 예약한 시기에는 공실이 1학년 방 뿐이었죠
방에는 이렇게 니지동 맴버들의 인삿말을 들을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 MP3도 있었습니다 ㅎㅎ
호텔 조식에서 서비스로 제공 받은 콜라보 디저트 ㅎㅎ
호텔 여기저기에 니지동 마크가 찍힌 물품과 기념 굿즈가 있었습니다.
가져가도 된다고 해서 가져왔는데...
솔직히 쓰기가 아까울듯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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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감상은...솔직히 말해서 관광객들에게나 어울리는...
저처럼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는 돈x랄이었습니다. ㅎㅎ
그래도 비싼만큼 부가서비스는 확실해서 힐링 확실히 하고 왔네요
정말 통째로 니지가사키라 여행객 입장으로는 기회가 된다면 가보고 싶습니다ㅋㅋ
비싸도 가고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