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옆동네 오사카 라이브 즐기기-마리 생일이 겹치니까 오랜만에 누마즈도 가자-여기에 둘째 낌.-막내도 가세
이렇게 되어서 3인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러브라이버는 저 혼잡니다ㅎㅎ.
다들 게임.애니는 좋아하니 누마즈에서 즐기는건 크게 걱정없어 보입니다만, 막상 가족단위로 즐길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생각하니 크게 떠오르는곳이 미토시 파라다이스.아와시마.고요테이 기념공원 정도 생각납니다.
저는 과거 19년도에 2번 스탬프랠리를 목적으로 다녀온적 있습니다.
일어 회화.읽기는 저 혼자만 가능해서 박물관 같은 곳은 많이 애매해 보이고 슬슬 일정이 다가오니 좀 걱정입니다.
교통은 오사카에서 신칸센 이동이니 이에야스공 패스로 해결하고, 숙소는 전부 리버사이드로 잡았습니다.
꼭 러브라이브 선샤인이랑 관계없는 장소라도 상관없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이즈 파노라마 파크가셔서 케이블카 타보는건 어떠실련지요 ㅎㅎ
쇼핑 목적이라면 라라포트고, 누마즈항은 가족끼리도 가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