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테니스 세계 1위였던슈테피 그라프관중이 갑자기 결혼해줄수있냐고하자너 돈좀 있냐고 재밌게 맞받아 쳐줬지만사실 이 드립에는 사연이 있었다슈테피 그라프의 아버지가딸의 상금을 신고를 제대로 하지않고200억가량 탈세한것이 사실을 알고 자신의 선수생활이 끝날거라 생각해힘들어했지만 다행히부친은 수감되고 세금문제는 7억으로 퉁쳐줬다한다.
다행이네
그러니까 그 관중이 남자 테니스 1위를 했고 탈세한 것을 다 퉁쳐줬다 이거지?
어딜가든 지 자식돈 탐하는 부모는 있기 마련이네
독립하고 세무사 써야지
벌어들이는 돈과 그걸 끌어올리는 명성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님
200억에 대한 세금을 탈세한거지 내야하는 세금이 200억씩이나 되진 않을거 같은데
테니스1인자끼리 결혼?;;
다행이네
그러니까 그 관중이 남자 테니스 1위를 했고 탈세한 것을 다 퉁쳐줬다 이거지?
독립하고 세무사 써야지
어딜가든 지 자식돈 탐하는 부모는 있기 마련이네
돈 앞에서는 부모자식 형제 이런거 아무런 소용 없지.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세금은 의외로 쇼부가 가능한 항목임
7억도 많잖아...
정의의 버섯돌
벌어들이는 돈과 그걸 끌어올리는 명성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님
그애비는 탈세만 200억 다른돈은 더 많다는건데 그체 대체 도박이라도 한거임? 그돈으로 뭐했는지가 더 궁금하네
그냥 세금안내려고 유령회사 운영하고 그런짓한거임
테니스1인자끼리 결혼?;;
200억에 대한 세금을 탈세한거지 내야하는 세금이 200억씩이나 되진 않을거 같은데
스포츠 선수나 연예인들 가족이 등쳐먹는 건 만국 공통임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19970729/7273177/1 페터 그라프는 89년부터 93년까지 4년여동안 딸인 그라프가 선수생활로 벌어들인 4천2백만달러에 대한 세금추적을 피하기 위해 유령회사를 운영, 세금 7백50만달러를 포탈한 혐의가 드러나 지난 1월 기소됐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503056 그라프는 지난 10여년간 프로테니스 선수생활을 하면서상금과 광고 등을 통해 모두 1억2천4백만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납세액은 7백만달러 뿐인것으로 알려졌다. 7억으로 퉁쳤다는건 과징금이나 벌금 이야기일거고 실제 세금 추징액은 훨씬 많았겠지. 탈세 규모가 7억으로 퉁칠 문제가 아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