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장항준 감독이 그리워하는 옛날 특유의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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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있는데샤아아아악!!
저... 한학기 더하게 됐습니다
그 시절엔 그게 나쁘다는 인식도 없었지
역시 인간 말티즈!
한잔 더 해라. 내일 또 탕수육 줄게
캬 그 시절 낭만
운치있는데샤아아아악!!
루리웹-5994867479
낭만있는 글을 망치지마앗
역시 인간 말티즈!
캬 그 시절 낭만
저... 한학기 더하게 됐습니다
타이어프라프치노
한잔 더 해라. 내일 또 탕수육 줄게
담배만 빼면 최곤데
나는 그시절 담배향기마저 이젠 그리움
으으 난 전혀...
같이 피우면 개꿀
루리웹-2405207794
그 시절엔 그게 나쁘다는 인식도 없었지
그시절엔 뭐 당연한거라
현대의 상식으로 그때를 재단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을까 벌써 삼십년 전인걸 그냥 추억을 즐겨
시작은 송은이 토크 결론은 낭만 찾습니다면... 송은이가 낭만이구나!
그치만 담배는 싫다
여태까지 한마디도 안 눴지만 다시 못 볼때가 오자 술친구가 되서 미래를 걱정해줌 ㅜ
크흐 그 때 낭만의 시절!
소설 한편 뚝딱이네
시작과는 너무 멀어졌잖아 ㅋㅋㅋ
아 이러면 다시 안 온다고!!(어차피 안 옴)
학교앞에 혼술하던 단골 밥집 술집많았는데 사장님들이랑 같이 술도마시고 이제 다 없어졌겠지
상디냐구 ㅋㅋㅋ
상디가 고증이구나
낭만이지... 지금 저러면 식당 사장이 오지랍 떤다며 커뮤에 글올라오겠지 ㅎ
난 옛날 중국집들 그 플라스틱으로 된 장식?같은 출입문 촤라락~하며 들어가자 마자 풍기는 짜장 양파 볶는 특유의 냄새 그게 그리움 그때만 특유의 쇼트닝을 써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 냄새가 안남 노포 같은데 가도
포렴이라고 하던가? ? 원랜 천으로 했던건데 중국집은 구슬 꽨 줄로 썻지. 거기서 나오는 냄세가 아 중국집이다 하는 느낌 ㅋ
차이나타운에 있는 중국집들은 아직도 그럼
옛날하고 지금은 사람간에 거리감이 확실히 다름. 예전에 난데 없는 간섭이나 부지불식간 들어오는 거리감 없는 태도, 나이만 보고 날리는 반말, 곧바로 시작되는 예의 교육등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공동체 어른으로 행세함. 가끔 이런 분위기가 그립지 않은건 아니지만 동시에 개인의 가치가 무시되기에 시간이 흐르고 개인주의가 강화되면서 사라져가는 문화에는 이유가 있다고 봄. 요즘 들어 개인주의의 단점이 부각되면서 과거의 로망들이 떠오르기도 함. 개인과 공동체의 균형감각이 중요하지만 그게 쉽지 않은 이상 개인주의가 더 쉬운 선택이긴 함.
예전의 사람 냄새가 그립다
아직 친한관계의 사람들이 몇몇있으면 소중히 해라 예전에 친했던 애들이 다 떠나가고 1명만 간신히 붙잡고 있다 이거마저 없으면 외로워 죽을거 같아
내가 워낙에 어릴때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진짜 버스안에서 아버지도 피웠고 어린아이가 있든 임산부가 있든 담배를 피웠고 심지어 좌석뒷면에 담배재털이가 있었다는걸 얘기하면 나이 어린 사람들이 깜짝 놀래더라. 그게 가능 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