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행실과 떡정은 이념을 뛰어넘는다.
그러니 떡정을 많이 나누자!
[유머] 6.25 이념 대립시절 마을 지주 아들이 인민재판에서 살아남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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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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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jins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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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장인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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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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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VIDENCE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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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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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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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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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감기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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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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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와'블소NEO'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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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좋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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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_O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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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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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제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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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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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롤후룰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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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든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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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향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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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치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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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나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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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시즈교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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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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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멘헤라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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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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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반갑다고 맞이해주는 어린애를 붙잡아 죽창으로 찔러죽이면 보통 죄책감에 찌들어서 감당못할거다
신분제 철폐했어도 그 문화가 남아있던 시기에 도련님이 신분상관없이 모두와 허물없이 어울려 지냈던 삶이 살려줬구만....
지역 내 인망을 쌓은 지주 집안은 저렇게 별 문제 없이 그냥 넘어간 경우가 많더라.
아니 그 단어가 떡정이 맞긴한데 떡정이 아니라
빨간맛에 정신이 훼까닥 돌았다가 저 행동에 평소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면서 정신차리고 나간듯
초코파이정 떡정 떡정 맞자나!
흑흑 그게 나누고 싶다고 나눠지는게 아니더라고
아니 그 단어가 떡정이 맞긴한데 떡정이 아니라
초코파이정 떡정 떡정 맞자나!
지주의 아들과 소작농의 아들은 금기된 살친구로서 사랑을 나누는 관계였으나 시대는 둘을 갈라놓으니......
싸우지 말고 작성자와 떡정을 나누도록 해
진짜 인덕이란게 무시못하네
신분제 철폐했어도 그 문화가 남아있던 시기에 도련님이 신분상관없이 모두와 허물없이 어울려 지냈던 삶이 살려줬구만....
6.25 이후에도 집성촌 마을 바로 옆에 마을이 있을 경우, 대개 그 집성촌 양반 후손들의 노비였다가 신분제 철폐로 노비 해방과 동시에 자연스레 머슴이었던 사람들이 마을을 새로 일군 경우가 많았음
웃으면서 반갑다고 맞이해주는 어린애를 붙잡아 죽창으로 찔러죽이면 보통 죄책감에 찌들어서 감당못할거다
죽창 들고 안까지 들어온걸 보면 칠려고 했다가 떡 보고 생각을 고쳐서 나간건가
뷰티샵
빨간맛에 정신이 훼까닥 돌았다가 저 행동에 평소 있었던 일들을 떠올리면서 정신차리고 나간듯
진짜 그냥 추정해보면, 보통 사상에 동조하면, 어떤 집단은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어야해! 라는 전형적인 프레임?을 만들고 동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실행에 옮기다보니, 그 프레임에 벗어난 사람을 본인이 알고 있고, 지금도 프레임에 벗어난 모습을 보여주면, 좀..심란하겠지
흑흑 그게 나누고 싶다고 나눠지는게 아니더라고
이게 떡정이구나
지역 내 인망을 쌓은 지주 집안은 저렇게 별 문제 없이 그냥 넘어간 경우가 많더라.
조정래작가 태백산맥이었나? 저렇게 잘 넘어가면 또 반대쪽에서는 "그 때 난리났을 때 왜 당신집은 멀쩡했어?" "그 놈들이랑 한통속 아니야?" 하면서 어떻게든 엮으려고 하더라
평소 행동이 저랬으니까 저때 저 한마디가 크게 느꺄지는거겠지?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러고 집안이 저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은데 일단 죽이려고 쳐 들어간 시점에서 참..ㅋㅋ
역시 정떡은 떡정을 이길 수 없구나
하 ㅅㅂ.. 제목 이걸로 할껄 다음에 이거 올린 유게이는 이 걸로 제목 달아라
빨갱이들의 모습을 보며 겁에질려서 벌벌 떨면 : 미제앞잡이 반동분자 빨갱이들 모습을 친숙히 여기고 서스럼 없이 갖고 있는 걸 바친다 : 빨갱이 그래서 그냥 돌아 갔나봄
https://m.ruliweb.com/etcs/board/300780/read/47094248 쌩원글 포탈 열었다!!
침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