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크루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려는 젊은 세대들이
부동산 업자들만 믿지 않고 직접 경험하기 위해 모이는 모임
이미 원데이 클래스 수강등이 퍼지고 있는데
이들의 문제는
실제 집 구매 의사가 없음에도
매물로 내놓은 집을 구매 의사가 있는 것처럼 방문하여 집 내부를 구경한다는 것
당연히 중개업자는 중개업자대로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집주인은 집주인대로 사생활 공개 및 실수요자가 넘쳐난다는 기대감에 집값을 내리지 못하다가
매물을 팔지 못하고 이사시기등을 놓치게 되는 문제가 생김
결국 단체로 몰려오는걸 거부하는 집주인이 늘자
이젠 신혼부부 컨셉
지방발령 컨셉 등으로 연기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일이 늘어나
더욱 골치를 앓고 있다고 함
저걸로 공부한다고 하는데 개뿔 저딴걸로 공부가 될리가 있나... 헛짓거리 허송세월만 하고 있는거지
돈은 없는데 있어보이고 싶데
크루는 그냥 걸러야되는 단어가 돼가는군
왜 저러는거야
1. 사기는 임장으로 못 잡음. 그거보다 물권 분석을 먼저 해야 함. 2. 투자나 실수요가 있어서 집을 보러 오는건 상관 없음. 그런데 2030이면서 비싼집과 싼집을 같이 보러 가는건 그냥 구경만 하겠다는 거지. 물론 하이마트나 이런데서 전자제품 구경하는거 아무 문제 없잖음. 그런데 저기가 보러가는건 ‘누군가 살고 있는’ 집임. 안 살건데 보러가는건 민폐일수도 있음
아니...아파트 주변 조경 잘돼있는 곳들 위주로 달리는 러닝 크루 생각했는데 이건 또 무슨
병1신들이 따로없네 그시간에 계발이나해라 하등 쓸데없는 시간이나 낭비하네
왜 저러는거야
사랑을 담아서D.VA
돈은 없는데 있어보이고 싶데
사랑을 담아서D.VA
저걸로 공부한다고 하는데 개뿔 저딴걸로 공부가 될리가 있나... 헛짓거리 허송세월만 하고 있는거지
집 보러와서 사진 찍는다는 것들만큼이나 이해 못하겠다...
아..? 혹시 남의 집 가서 자기집인거 마냥 사진찍다가 돌아가는건 아니지?
공교육이 무너져서 그렇지. 가둬두고 시험공부만 더럽게 시켜서 상식이 없음
SNS에 자기 집인것처럼 사진 찍어 올리기?
크루는 그냥 걸러야되는 단어가 돼가는군
뭔 별의별 집단이 다 탄생하고있냐....
원래 있었음 임장이라고... 혼자나 카페 혹은 부동산 경마 학원 같은 곳에서 했었음 걍 렉카랑 기자가 이때구나 확대 생산 한거.. 참고로 조심해야함.. 저런 모임에 초보들 노리는 사기꾼들 많음.
부동산이건 주식이건 스터디는 조심해야하는군 이거 추천해줄게요 하는거 덥석 받아먹다간 ㄷㄷ
아니...아파트 주변 조경 잘돼있는 곳들 위주로 달리는 러닝 크루 생각했는데 이건 또 무슨
ㅋㅋㅋ
병1신들이 따로없네 그시간에 계발이나해라 하등 쓸데없는 시간이나 낭비하네
임장이 뭐지
집 구경 가는거 매물로 내놓은 집을 막 살 순 없으니 실제 내부를 보긴 해야하잖아
아 집보러 가는걸 의미하는 단어가 있는건 첨 알았네 ㄱㅅ
집 뿐만 아니라 건물 땅 같은 부동산에 실제로 가서 보는거임 가서 건물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도 보고 동네 사람이나 세입자, 근처 부동산가서 시세 까지 탐문 하는거 다 포함한 행동
본래 임장은 집을 보러간다기보다 그 주변을 보러 간다는게 정확합니다. 주변 인프라 및 학군 뭐 이런것들...내가 이 동네에 투자 할 가치가 있나? 뭐 이런걸 보러다는게 임장인데. 실제로 실거주보다는 투자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다니는게 임장인데... 요즘은 많이 변질 됐나 보네요 ㅋㅋ
ㄹㅇ 원래 상권 분석하는거 아님? 난 그렇게 아는디..
그렇죠 투자가 목적인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냥 상권 분석일뿐이죠.
공부를 핑계로 놀러다니는거지
이제 크루 = 민폐 단체여?
부동산을 살 건데 발품을 팔아야 하는가? YES 그렇다고 막 돌아다니면 되는가? NO 자기가 원하는 주거지, 주거형태, 가격을 가지고 두세개 정도로 좁힌 뒤에 둘러봐야 본인도 부동산 중개상도 집주인도 해피하다
예전부터 있었지 남녀커플로 부동산 가서 최대한 비싼 매물 보여달라고 하고 그 집가서 셀카찍고 사진찍고 하고 SNS 올려서 "집보러 다님ㅠ 힘듬 휴" 하고 글싸는 년놈들ㅋㅋ
걍 거지새끼들이네
뭐임 대체 이ㅂㅅ들은..
저것도 만남이 목적인가?
나이대가 20대 후반부터 30대 초가 대부분이라는거 보면 진짜로 급한 인간들끼리 만남의 장에서 뭐라도 건져보려고 하나본데 발악인건지 별에 별 생소한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 은근 있어가지고
실제로 집사서 매물보러다녀보니까 평소에 공부해놓고 임장해봤으면 더 잘 알았겠단 생각은 들더라 근데 난 실제로 살생각으로 돌면서도 부동산이나 실거주자한테 엄청 미안하던데 저러는것도 참...
집보러 온다고하면 집주인은 시간도 만들고 집도 정리하고 하는데 살사람이 와서 그냥 가도 허탈할판에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 계속 몰려오면 그야말로 희망고문이 따로 없지
부동산이나 실거주자한테 미안해할 필요가있음? 내가 앞으로살 집인데 더 꼼꼼하고 독하게 먹어야지 상대가 어떤 사기를 칠지도 생각해두고 억단위로 나가는 일인데
지돈 지시간만 중요한줄 아네
그럼 에초에 중개업자나 판매자들이 똑바로 하던가 ㅆㅂ 전세계약금 못받을뻔한 이후로 중개인? 실거주자? 다안믿는다 내돈내시간부터 지킬수있어야 남의시간 남의돈도 지켜주는거야
그 민폐족들 특징이 남들이 욕을 하건 말건 자기는 현명한 행동을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함 배달음식 시킬 때 따뜻한 물 같이 주문하는 애들이랑 근본적으로 다를 바가 없음 하다못해 배달시키는 애들은 뭘 사기라도 하네 쟤네는 살 돈도 없고 생각도 없으면서 그냥 부동산 호가 내려가지 않게 시장만 교란하는데
그건 정말 다행인 일이긴 한데 그거랑 임장크루가 실거주자랑 부동산에 피해끼치고 다니는거랑은 따로봐야지
피해볼 뻔한거 이후로 부정적인 입장이구나 그런데 저 행위도 부동산 사기에 일조할 수 있는 것도 알아야해 전세가나 집값 시세가 떨어질 지역인데 무리지어서 실수요자가 있는 것처럼 위장하게 되면 해당 지역 시세 자체가 왜곡돼 그렇게 시세가 왜곡되면 피해를 보는건 실수요자들이고 전세사기 치는 임대업자들은 재미를 보는거고
좋은 매물을 찾기위해 살펴보는건 이해하는데 애초에 살 생각도 없으면서 오만 지역에 수십 수백채 눈팅만 하는건 걍 개새.끼라고
레알 개ㅂㅅ색기들 ㅋㅋ
부동산업자를 믿지 않으니깐 제발로 보기위해서 지방까지 내려간다는건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댓글들 왜이럼? 부동산사기가 판치는 대한민국에선 자연스럽게 발생할일인거 같은데 꼬우면 부동산사기부터 잡아야하는거 아닌가
어린이날분탕
1. 사기는 임장으로 못 잡음. 그거보다 물권 분석을 먼저 해야 함. 2. 투자나 실수요가 있어서 집을 보러 오는건 상관 없음. 그런데 2030이면서 비싼집과 싼집을 같이 보러 가는건 그냥 구경만 하겠다는 거지. 물론 하이마트나 이런데서 전자제품 구경하는거 아무 문제 없잖음. 그런데 저기가 보러가는건 ‘누군가 살고 있는’ 집임. 안 살건데 보러가는건 민폐일수도 있음
에초에 부동산에서 올라오는 건물내부 사진도 못믿을 시대인데 실내부가 어떨지알고 내눈으로 보는게 맘편하지 민폐? 내 돈 억단위로 나갈 사안인데 남이 불편한들 어쩔거임 님도 억단위면 바들바들 떨면서 발품팔거잖음
살 생각 단 하나도 없는데 살것마냥 속여서 간다는 점 부터 문제 아냐? 남 속이는데에 아무런 잘못을 못느끼는가봐?
머가 문제인지 본문에 있자나요...
저거 지금 사러간다는게 아니라 부동산 공부한답시고 사는것처럼 속여서 저짓한다는거잖아지금
실제로 살 사람들이 발품을 파는걸 임장크루나 민폐족이라고 안해 그리고 문제는 실제 구매할 의사가 전혀 없는데 구매하는걸로 위장하다보니 실제 호가가 전혀 떨어지지 않아서 실구매 할 사람에게도 민폐가 된다는거야 시장 자체를 흐리는 효과도 발생한다는거지
일단 대화가 안된다는건 알겠다 저기서 문제가 된다는건 살 생각도 없는 얘들이 구라치고 와서 보고 간다는 거잖아 여기서부터 이해를 못하는거면 그냥 어그로거나 이해가 딸리는거겠지
정황상 진지하게 집을 구하려고 살펴보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부동산 보고 집구경 투어 마냥 이집 저집 찔러보면서 재미로 구경시켜달라는 의도가 다분해서 그러는거임 저게 한군데서 그러면 별종이라 넘어가면 되는데 슬슬 무리지어서 똑같이 행동하는 것들이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했으면 그건 사기랑 별개의 민폐지
무슨 내용인지 이해를 못했구먼. 본문을 다시 잘 봐
에초에 살건지 안살건지 어떻게앎? 저것도 안살거란것도 저들에게 인터뷰해서 안것도아니라 '안사니깐 꼽네ㅅㅂ' 이잖아
살 생각이 없는줄 한쪽입장에서만 보는 편협한 사람이란건 알겠다. 저사람들이 실제로 돈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나온것도 없는데 그저 사진과 글만있으면 뭐든 다 믿는 타입이네
얘도 그냥 '니들이 날 설득시켜봐라 어짜피 내말이 맞겠지만' 과네 ㅇㅇ 니 말이 맞습니다 ㅅㄱ
----------- 어그로 먹이금지 절취선 ----------- 온갖 구실대면서 내 의견도 맞잖아 하면서 떼쓰는 애송이 보는 것 같네
그래 니 말이 다 맞아
거꾸로 본인이 월세 사는데 매주 한번씩 남이 구경온다고 생각해봐요. 그런데 집이 나가지도 않아서 계속 찾아온다고 해봨 집 주인이 아니어도 저건 민폐야.
그리고 집주인은 인기가 있는걸로 생각하고 다음 계약때 월세를 올림
보러 가도 됨 근데 실수요자도 아닌데 남의.집 구경하고싶으면 당당하게 목적을 설명하고 돈을 내 삼삼오오 2~3만원씩만 모아서 주면 제발 우리집 보러 와달라고 할거다
닉네임봐 사람들이 달아준 댓글보고 즐거워하고 있을껄
살 생각있으면 보러 들어갈 때 선금조로 10만원쯤 맡기면 되겠네. 실제로 사게 되면 그만큼 빼주고.
여러 군대 살펴보고 좋은 매물을 찾아서 사겠다. 라는게 아니라 진짜 순수하게 구경만 하려고 저러는거라고
대한민국에서 크루라는 말이 좋게 쓰이는 곳이 없구나...
요즘 왜 이렇게 정신 나간 짓하는 놈들이 늘어나는거지;;
아니 한 두번 경험하는거야 그렇다 치는데 그 이상 반복하는건 문제가 있지.
이사몇번 다니고 집도 사보고 했지만 임장크루같은거 전혀 쓸모없을거 같은데.... 실제 내가 이사하는 시점에서 내상황에 맞는 지역을 선정해야 하는거랑 그 동네의 그때 개발상황, 부동산 시세 같은거도 다 다른데 이걸 미리 본다고 아는것도 아니고.... 지방을 보고 올라온다고 한들 지방과 수도권은 또 다르고 보는 관점이 달라서 실제 시세 반영되는 것도 다 다른데 저건 진짜 시간낭비 돈낭비지
저렇게 임장만 하러가서 자기 집인양 사진찍는 애들있더라 ㅋㅋㅋ 기가참
난 전세집 만기 도래하니 딴 사람들 임장 오는 거 스트레스 뻗쳐서 내가 사버림;
저게 자존감을 높여주나..저럴시간에 차라리 부동산관련책을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