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W G1 세계관의 센티널 프라임은 리더쉽의 매트릭스는 없지만 지도부의 선택을 받긴 했고,
마이클 베이 실사 세계관의 센티널 프라임은 정식 프라임 중 하나로서 옵티머스 프라임의 전임자로 설정이 잡혀있지
IDW판 센티널은 일단은 지도부의 의지를 대행하는 정치깡패의 이미지가 강했고,
그에 따라 디셉티콘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면모가 있었는데 그래도 선은 지키려고 했음,
ONE의 그 새끼처럼 사리사욕 지키려고 행성 팔아먹고 그런게 아니라,
자기가 할 수 있는게 무력을 통한 진압으로 질서 지키는거 뿐이라 그걸 실행한 거임
실사판 센티널은 더 복잡한데 이 양반은 애국심이 너무 강한 나머지 뒤틀려버림
사이버트론은 내전이 악화되어가며 올스파크가 사출된 후 에너존이 고갈되면서 죽은 행성이 되어버렸고,
이를 복구하기 위해선 막대한 노동력이 필요했음
실사판의 센티널은 이를 위한 노동자원으로 인류를 점찍었고 확보를 위해 디셉티콘과 손을 잡고 오토봇에게서 등을 돌린거고
오히려 ONE의 센티널과는 철저히 반대되는 양상임
센티넬이란 이름조차 아까운 개잡호로 새끼....
13인으로도 겨우 될까말까 한 전쟁을 자기가 통수 쳐서 '뭐시기' 가 된다고 해서... 아니 대체 뭔 목적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진짜로 그냥 저거 하나를 갖고싶었던 거야?
"센티넬..어째서.." "사이버트론이 가진 힘때문이지"
G1 애니메이션의 원본 센티널 프라임은 오히려 디셉티콘의 수뇌부를 한 차례 쓸어버림. 선선선대 프라임인 노바 프라임이 쿠인테슨에 대한 독립전쟁을 시작했을 때도 함께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