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깐수(한국명 정수일)교수는 단국대에서 박사 학위를 따고 교수로 취업했는데 본인이 6개 국어를 할 줄 안다고 말하고 다녔다. 후일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나는데, 사실은 12개 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할 수 있음이 드러났다. 이 정도면 전 세계인 70%와 통역 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다. 이 정도의 인재는 세상 어디에서도 쓸모가 있다. 다만 남파공작원이었음이 드러났다는 중대한 문제가 있었다.
사살 남파공작원으로는 무능한편이었더고 ㅋㅋㅋ 위장작업인 교수일에 너무 열심이어서
한국 와서 제대로 된 스파이 활동도 별로 없고 학문적인 업적이 너무 대단해서 동료 교수들이 죄다 좀 봐달라고 탄원서를 넣음. ㅋㅋㅋㅋ 결국 전향해서 사면 받고 학문 연구를 계속하셨다지.
북한이 최고의 학자를 남한에 선물로 보낸 수준이었지... 나름 간첩으로 교육받으면서 체제 충성도도 높았던 사람인데 ㅋㅋㅋ
위장직업이 아니라 원래 외교관하고 교수직같은거 하던 양반을 외국어잘하니 간첩으로 넣어보자 라는 ㅂㅅ같은 계획이었을걸 심지어 원래 북한사람도 아니고 중국사람이 북한간거를
아, 본국에서 교수연구비를 계속 보내준다니까? 그게 왜 연구비야 ㅁㅊㄴ아 ㅋㅋㅋ
깐수 : 중동정세가 중요하다! 여기 이 신문기사들을 봐라! 중동중동중동중동 북한 : 아 스팸팩스 보내지 말라고
사소한 찐빠였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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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 남파공작원으로는 무능한편이었더고 ㅋㅋㅋ 위장작업인 교수일에 너무 열심이어서
brengun
아, 본국에서 교수연구비를 계속 보내준다니까? 그게 왜 연구비야 ㅁㅊㄴ아 ㅋㅋㅋ
brengun
위장직업이 아니라 원래 외교관하고 교수직같은거 하던 양반을 외국어잘하니 간첩으로 넣어보자 라는 ㅂㅅ같은 계획이었을걸 심지어 원래 북한사람도 아니고 중국사람이 북한간거를
한국 와서 제대로 된 스파이 활동도 별로 없고 학문적인 업적이 너무 대단해서 동료 교수들이 죄다 좀 봐달라고 탄원서를 넣음. ㅋㅋㅋㅋ 결국 전향해서 사면 받고 학문 연구를 계속하셨다지.
진짜배기로 너무 뛰어났구만 ㅋㅋ
헌대 이분은 어느 최고의 전문가라 없어서 안된다고 탄원서가 올라올 정도라지
북한이 최고의 학자를 남한에 선물로 보낸 수준이었지... 나름 간첩으로 교육받으면서 체제 충성도도 높았던 사람인데 ㅋㅋㅋ
현재 동북아시아 내에서 이슬람권 관련 최정상급 전문가
깐수 : 중동정세가 중요하다! 여기 이 신문기사들을 봐라! 중동중동중동중동 북한 : 아 스팸팩스 보내지 말라고
중동 정세가 지금까지도 세계에 큰 영향을 주니까 어쩌면 간?첩으로써는 최고의 의견을 낸 게 아닐까?
요원들이 죄다 제임스본드는 아니라 하지만, 도대체 왜 이런 학자를 스파이로 보냈는지 이유를 알수가 없음. 그나마도 정부관련 사업이라도 할 수 있는 공업 관련학자조차 아니고, 언어학자를....
학계 선동을 하라고 시킨게 아니었을까?
저 당시 귀한 아랍어권 교수를 선물로 줌. 우리나라 아랍어권 연구에 지대한 기반을 다져주신분
위장 신분을 너무 철저히 해서 한국와서 결혼한 와이프랑 자는데도 잠꼬대를 아랍어로 하신분
원래 재중 조선족이었고 조선민족의 정체성이 있어서 공부 마친 후 나는 조선인이니 조선으로 가겠다고 함. 너무 우수한 인재라 저우언라이가 북한은 지금 네가 활동할 학문적 기반이 없다고 직접 말렸을 정도라지. 그런데, 중국 총리까지 한 거물의 만류에도 북한에 돌아간 사람을, 북괴새끼들은 간첩으로 만들어서 우리나라에 토스함. 엌ㅋㅋㅋㅋ.
이 양반 레전드가 잠꼬대를 아랍어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