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딱히 코스 짜서 여행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대충 하루 기준 오전 / 오후 나눠서, 가고 싶은 곳 하나 잡은 뒤, 그 근처에서 비슷한 테마나 아니면 다른 관심 장소로 이동했음.
예를 들면
오전: 오사카성 > 오사카 역사 박물관 > 나니와궁 터 > 근처 신사
오후: 덴덴타운
이런 식으로 다녔음.
3박 4일에 오사카 처음 가면 볼 게 없진 않은데...?
대충 패키지 투어 하는 식으로 훑어보면야 볼 거 적겠지만, 혼자서 하는 거면 천천히 보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고민 정리하면 오히려 부족할 수도 있다고 봄.
하루 빼서 교토나 아리마 온천 간다고 하면 오히려 빡셀 수도 있고.
가서 뭐하게?
신사랑 성같은 거 위주로 구경 좀 하고 싶어서. 추천해줄 코스있음?
걍 패키지로 가
충분함. 오사카는 한국 친화적인 가게들도 많아서.
여행자보험은 여럿이 가도 하는게 좋음
여행자보험짜피 얼마하지도 않고 푹신한 운동화나 하나 사두셈
가면 한글화 잘 되어있어서 쉬어용
내가 와이프랑 애들 둘 데리고도 잘 다녔던거 보면 혼자는 문제 없을듯?
혼자서는 살아남기 힘든 무법지대임
총ㅆ고 그럼?
몰라도 갔다올 수 있음 2018년도 오사카 교토 나라 3군데 3박4일 갔다옴 일어 거의 못함 몇개 단어만 앎
찐 관광지는 메뉴판 한국어대응 어느정도 가능하고 정안되면 파파고로 번역한거 보여주면 됨
1. 오사카 혼자 몇 번 가도 무방했음 2. 보험은 부적 사는 느낌으로 하자. 난 강추. 3. 파파고와 함께라면 충분함.
추천해줄 코스있음?
음. 딱히 코스 짜서 여행 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대충 하루 기준 오전 / 오후 나눠서, 가고 싶은 곳 하나 잡은 뒤, 그 근처에서 비슷한 테마나 아니면 다른 관심 장소로 이동했음. 예를 들면 오전: 오사카성 > 오사카 역사 박물관 > 나니와궁 터 > 근처 신사 오후: 덴덴타운 이런 식으로 다녔음.
3박 4일동안 볼정도로 볼 게 많음? 뭐 죄다 오사카볼 거 없니 그러소리많이 들어서
3박 4일에 오사카 처음 가면 볼 게 없진 않은데...? 대충 패키지 투어 하는 식으로 훑어보면야 볼 거 적겠지만, 혼자서 하는 거면 천천히 보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고민 정리하면 오히려 부족할 수도 있다고 봄. 하루 빼서 교토나 아리마 온천 간다고 하면 오히려 빡셀 수도 있고.
이것저것 계속 물어봐서 미안. 교토도 보통 같이 많이 간다는데 이동할 때 신칸센타야 해? 비교적 싸게 이동할 방법있을까?
신칸센: 돈을 시간으로 사는 방법 (대략 1500엔?) 지하철: JR 이나 한큐로 갈 수 있고 게이한도 있던가..? 이건 잘 모르겠네. 지하철로 가면 500엔 내외? 대신 시간이 좀 걸림 45분 정도? 난 한큐로만 다녔음. (숙소가 한큐역 쪽에 가까웠음)
그냥 일본 전국도도부현 혼자가도 무리없지 기본적으로 서비스마인드가 있어서 언어 안되도 끝까지 도와줄라는게 있음
거긴 한국인이 더 많아
혼자가면 솔직히 딱히 말할거 없던데 ㅋㅋㅋ
오사카는 걍 한국임..
여행자 보험은 드는 게 좋고 신발 좋은 거 사셈
일본 갈때 쓰는 입국신고서 쓸 능지 정도만 있으면 충분 여행자 보험은 필수야
여행자보험은 필수 오사카 정도는 일본어 못해도 파파고로 충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