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갑자기 든 생각인데... 거유(?)돌 쓰알이 뭔가 애매하네요

[이의아리!]

타쿠미가 여기서 제일 큰데 굉장히 너프입니다. 카나데보다 작아보여요. 랄까 쓰알 모델링은 전부 미묘하게 작아보이게 한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대로라면 사나에씨도 뭔가 꽁꽁 싸맨채로 나온다거나? 아니면 최초 수영복 모델링으로 지갑을 털려고 일부러 나머지는 작게 만든건가?..

[타치바나아리스]

모델링상 어쩔 수 없었어요.
그 크다는 미리아도 작게 나왔습니다.
사실 타쿠미 시즈쿠는 처음 모델링부터 크게 너프먹고 시작한데다 타쿠미는 의상도 꽁꽁 싸매는 거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

[이의아리!]

그런데 그러면 후미카라는 변종은 뭔지...?

[타치바나아리스]

후미카도.....신기하달까요. 후미카는 분명 카나데보다 작습니다(!!)
근데도 참......그냥 모델러의 실수인 건가;;

[타치바나아리스]

혹은 여성의 가슴 사이즈는 언더바스트에 따라 결정된다고 했던 것 같은데, 후미카의 언더바스트가 상당히 커서 그럴지도....

[마나이터]

기본의상에서 ssr로 만들어지면서 가슴보정(..)이 사라지다 보니 상상했던 것보다 더 작아지는...

[고통받는러브라이카 주인님♥]

저런 캐릭은 아마 안에
천으로 꽁꽁 싸매서 포장합니다... 네...

[고통받는러브라이카 주인님♥]

그리고 옷의 모양이나 구조나 색깔도
모핑을 크게 좌우하도록 만들었더라고요...

[영원히내리는]

가슴이라는게 수치만 보면 안되고, 언더랑 차이, 허리랑 차이, 신장, 속옷, 복장, 보정 등 여러 요소에 의해 느낌이 달라지니까요.

[이의아리!]

그렇긴 한데 스알과 쓰알의 차이는 일부러 저렇게 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