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월말입니다.
평소 열심히 안해두니 매달 월말쯤엔 SSS컷이 턱밑까지 올라와서 야근하고나서 계속 그랜드모드 달리고있네요.
예전에 시간남아돌때는 퍼레이드를 새벽까지 뛰고 그랬던거 같은데 요즘엔 그렇게 아주 뽕뽑는짓은 못하겠더군요.
야근하거나 피곤하거나 다른게임도 해야 하다보니 매일 데레스테를 붙잡긴해도 전처럼 진득히 게임은 안하게됩니다.
거의 4년간 열심히했으면 질릴법도 한데 질리진않는데 슬슬 지쳐갑니다.
올해 구정연휴처럼 적절하게 휴일이 끼지않는한 이밴트 빡시게 달릴일은 앞으로도 없을거 같네요.
자기전까진 컷+55~60만정도는 만들어야할거 같네요. 그나마 그루브를 내일부터 하는게 다행인 부분.
내심 보컬그루브 예고나오는거보고 실루엣3인방이 사실은 신데페스였다는 전개를 기다렸는데 그런건 없네요.
요즘 가챠에서 영 재미를 못보고 지갑사정도 그닥이라 한정3인방 페이지별로 0.75퍼정도 주는 그런 경우가 아니고서야 저격 엄두도 못내겠네요.
오늘은 돌려봐야 50연내외정도가 될듯.
픽업 드랍률 .4%(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