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게임 할맛이 안나거나 바빠도 챙기던게 포인트보상 다 챙기고 포인트랭킹 만등안에 들어서 하위보상은 15랭크 챙기는거였는데
이번엔 정말 시간이 안나서 실패했네요. 이밴종료 가까워질땐 일하면서 급한마음에 오토도 돌리고 그랬는데 부족했습니다.
대충 마스터로 그루브 2배로 한번 더 돌렸다면 되었을텐데 결국엔 미리 더 못해둔게 원인이 되어서 폭4
하위보상만큼이나 래시피 놓친것도 아깝긴하네요.
누구한테 줄지 못정해서 하나씩 쌓인게 28개긴한데, 안쓰더라도 나중을 위해서 이밴트에서 캐고있었죠.
생각난김에 그동안 만등이후로 밀려난 이밴트가 몇갠가 칭호서 보니깐
재화에선 3개(오렌지사파이어, 스노우윙, 정열팡팡파레)
그루브 8개(꿈색하모니, 별똥별기적, 튤립, 앱솔루트나인, 생존본능발큐리아, 순정미드나잇전설, 러브데스티니, 언락 스타비트)
정열 팡팡파레이랑 이번 이밴트제외하곤 비교적 게임초반때라 그런지 딱히 포인트랭킹 및 보상에 큰 의미를 안두고 있어서 명함이나 따자는 생각이었는데
하위15랭가능하게 보상바뀌기 전부터 포인트보상 다 받고 만등안에 들자는 생각으로 게임을 했는데 정열 팡팡파레때는 내가 왜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스코어랭킹은 쿨서포터빨에 완전하진않지만 그럭저럭 맞춰진 쿨덱덕에 마스터풀콤으로 175등을 찍었습니다.
마플도 파보고싶었는데 후반부가 좀 안되더라구요.. 꽤 오랫만에 덱빨 제대로 받았는데 이럴때 마플풀콤 못한건 아쉽긴하네요.
레벨... 500...??!
스코어 175...등...?
비교적 최근에 500렙되서 오래전부터 고여있는 만렙분들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마네요.
저 정도 포인트면 마스터 2배 한 번만 하셨어도 in 10,000 하셨을텐데 아깝네요.
마감앞두고 미리 손놓고 포기했다면 모르겠는데 어중간하게 해서 그런지 따라잡지 못하고 아쉬움만 남네요..
저도 간만에 노력했는데 망했네여 흑흑..
약간차이인데 아쉽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