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유닛 A에 실제 스코어를 올리는 특기를 배치하고 유닛 B, C 에서
특기 발동이 겹치는 타이밍에 부스트를 동시에 걸어서 특기 효과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편성이었습니다.
이번에 랭킹 1위로 올라온 덱을 보니 유닛 B, C 에도 스코어에 얽히는 특기를
배치하는 편성으로 바뀌었네요. 전체적인 구성을 보면 라이프 스파클로 콤보
배율을 높이기 위해 라이프 포텐을 올리고 라이프 회복은 시너지로 대응하는
듯합니다.
실제로 덱을 복사해서 사용해 보니 기존과는 다르게 초반 스코어는 포기하고,
막판 슬라이드 구간에 모든 것을 터뜨리더군요. 기존에는 두곳으로 나뉘었던
스코어링 구간을 하나로 합친 듯한 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