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제대를 짜서
'자 에이전트부터 조져 볼까?!'
전멸
'에이전트는 일단 피해 봐야겠구나'
지뢰 만나서 전멸
'지뢰가 있는 쪽는 샷망을 보내면 되겠군!'
질럿 만나서 전멸
으아아아아아 못해먹겠다아아
평소 요정 입수 밑 스킬강화와 권총의 육성을 게을리했던 저를 책망하며
극심한 현자타임에 마지막날까지 모으려던 상자 350개를 그냥 까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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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쨔잔.
카구팔 전장은 물건너간듯 하지만 그래도 뭐... 기분이 윽수로 좋네요 헤헤
다음 히든이 있다면 그 전까진 권총도 마구마구 키우고 요정도 마구마구 카우고 장비도 좀 마구마구 강화해야겠네요...
에이전트 원트는 힘들어도 두번째에는 잡지 않나요?
앗...네...? 그거 2트 해도 되는거예요오...?
다 죽기전에 일시정지후 게임을 껐다가 다시 키시면 할 수 있습니다 점수 높이는 분들은 다 그렇게 리셋해서 하고 있어요
댓글을 하나 더 달게 되는데 에이전트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smg로 회피탱을 하게 되는데 이게 운의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처음부터 반피 넘게 까이고 시작할수도 있고 혹은 적은 피만 까이고 진행할수도 있으니까요
들박해서 피깍아놓고 다음제대로 잡으면 되지 않냐는 거였는데..!
흠 말벌집에서 계속 들박하는건 생각 안 해봤네요 제대 하나로만 상대할거만 생각해서...
처음에 본진 주변 지뢰와 질럿 위치는 고정입니다.
질럿은 슴쥐 ar로 박는게 나아요 샷건이 젤 안좋은선택입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