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연히 자랑 카테고리를 통해서 대박 터지신 분들의 인증이 엄청 올라옴..
2. 아, 나도 저중 하나가 될수 있나보다 -0-.. 하면서 dog 같이 모은 자원 정승같이 다 뿌려버리고.. ㅠㅠ..
3. 대부분의 유져는 망. 여기서 더 나가서 현질로 자원 / 계약 팩키지 긁었지만 결과는 시통치 않은게 (당연히) 대부분.
4. 그러나 1번의 경우를 보면.. 평소 눈팅만 하셨는지 다양한 닉의 유저분들 + 아마도 심지어 자랑 글 올리기 위해서 신규 가입을 했는지
루리웹 레벨이 엄청 낮은 분들 등의 글이라는 것..
마치.. 뉴스에서 자수성가 하고 투자로 대박 난 사람들 이야기를 해주니,
나도 저렇게 당연히(?) 성공하겠지 생각하지만..
"흔치 않은" 케이스들이니 뉴스화 되는거지, 대부분 사람들이 쪽박 찬다는 게 현실인 것과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ㅎㅎ
그럼에도.. 10만 자원 중 식량, 부품 1만 아래 내려가거..20만 모았던 인력은 8만으로 떨어진 저도;;
왠지 "그 실말같은" 희망을 못버리고 걸었다가..
그 함정에 빠져서 한숨 쉬고 있는 1인인듯 하네요 ㅎ
막판으로 제조권 20개, 코어 5 개 박고 돌렸을때 나온 2:00..(우지챠..)
진짜 인상 깊었었습니다.
사람들 저거 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손가락은 그렇지못함
사람들 저거 다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손가락은 그렇지못함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는 또 나락으로 떨어진 자원 보충한다고 군수전선 이외...장비 강화건.. 부자런이건.. 올 스탑이네요 ㅠㅠ
'나는 중제조 안 돌려야지' 하면서도 결국 돌리게 되더군요 ㅠㅠ (...) 자원이 넉넉찮아서 몇번 안 돌리긴 했습니다만 주간퀘 깬 이후로도 돌렸다는 거 자체가 뭔가 지고 들어가는 기분...
히든스킨 x연차에 먹었어요~ 이딴글 봐봤자 보통 서너트럭이 기본이죠. 천장 전에 나오면 그저 다행. 이번 파세히든 교환권 500개 쯤에 나오고 나서 '그래도 평타는 쳤네' 이런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