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서버 오픈 유저면 덜해도
어중간하게 시작한 분들은 거지런 안하면 이벤트 끝까지 깨는것도 힘들었죠
이벤트 난이도는 계속 올라가는데 간격은 한달
이렇게되면 폭업해서 이벤트를 깨던가, 이벤트 다 못깨는데 연연하지 않고 마이 페이스던가, 꼬접인데
두번째랑 세번째는 상대적으로 게시판에 많이 안보이죠
일정이 빡빡하다보니 당연히 효율 중심의 플레이와 공략들이 많아지구요
다만 지금 시작하시는 분들은 빠른육성의 필요성은 좀 떨어지긴 합니다.
정규 대형 이벤은 빨라도 내년 1월 말은 되야 할거고
콜라보 이벤은 난이도가 쉽게 나오는 편이거든요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쭉 해오신분들을 보면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거다’ 라는걸 느낄 수 있죠. 저체온증-딥다이브-특이점 이 구간은 정말 ...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쭉 해오신분들을 보면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거다’ 라는걸 느낄 수 있죠. 저체온증-딥다이브-특이점 이 구간은 정말 ...
오픈부터 그냥저냥 거지런 위주로 했는데도 요정 5성을 몇개 못찍었으니... 사실 자원 아끼고 고스펙으로 가려면 거지런 or 현질이죠;
오픈부터 해서 거지런 0회 only 작보+고모의로만 렙업한 시키칸인데 히든제외하곤 대형이벤트도 그럭저럭 돌립니다 ㅋ
작년 이맘때 길티 콜라보 막바지에 시작해서 엘펠트 못 먹은게 뒤로갈수록 좀 슬펐고... 저체는 3지 밀다가 포기, 딥다는 3지 밀고 움골만 얻고 히든 버리고, 특이점 이후부터 파밍 완료 및 히든 랭크 진입했지요. 거기까지 거지런도 작보도 거의 안했지만 천천히 키워간다는 느낌으로 잘 온 것 같습니다.. 52E만 일퀘 분량 정도 돌고도 여기까지 왔네요. 조금씩 놓친 것들도 있지만 천천히 성장해가는 맛으로 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