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일단 일러로 눈정화
출처 : https://www.pixiv.net/member.php?id=1585286
(K11일러레 反骨MAX님)
요즘 계속 욕하는 글만 쓰고 있는데, 재미들인 것 같습니다...
누구냐고요?
왼쪽은 스타워즈 (씨)8 감독, 라이언 존슨(이라 쓰고 사자조ㅈ이라 읽습니다), 오른쪽은 루카스필름 현 CEO인 캐슬린 케네디.
1977년 시작한 스타워즈 시리즈를 망조의 구렁텅이에 처박은 주범들입니다.
스타워즈라는 작품에대해 전혀 파악이 안 된 사람들이 감독, 제작을 맡고 있었으니 그 사단이난거죠.
외계종족들은 카메라 밖으로 밀려났으며,
스타워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 분)를 일개 조연1로 만들었고,
광속 카미카제로 이제까지의 모든 우주전을 ㅄ짓거리고 만들었고,
선과 악의 대립이란 신화에 기반을 둔 이야기를 지들 개똥철학 설파를 이유로 박살냈으며,
스쳐지나가는 듯 하지만 관객을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외계행성에대한 묘사는 사라졌습니다.
그러고는 올드팬을 시대에 뒤처진 퇴물취급하는 언행 등.
우중이도 하는 거보면 소전, 아니 모에라는 걸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의문이듭니다.
모에를 살리기위해 필요한 건 곁가지를 얼마나 많이 만드느냐라고 생각해요.
컨셉에 맞춘 미려한 일러스트가 있고,
캐릭터에 맞는 성우를 배정하고,
캐릭터의 설정과 성격, 행동거지를 묘사한 크고작은 에피소드를 보여주고,
이러한 요소들이 모이고 모여 팬들이 애착을 가지게되고 그게 바로 덕질로 이어지게됩니다.
까놓고 말해 소전은 캐릭터들의 묘사가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오래된 인형들이나 주연들은 팬덤 내의 밈도 있고, 일러레가 애정이 있으면 이것저것 설정을 붙이는데,
절대다수 인형은 그 흔한 설정 택스트 한쪼가리도 보기 힘듭니다.
게다가 최근에 나오는 인형은 도감에도 등장대사 한 줄 적혀있고 끝이예요.
K11에대해 저희가 아는 게 뭐죠? 제가 아는 한, '특수유탄딜러에 실험하고 폭발물을 좋아한다.' 정도입니다.
이 정보 정보가지고는 덕질할 건덕지도 안 나와요.
보이스도 심각합니다.
얘들은 무슨 전통이라고 여기는 건지 성우배정을 일괄적으로 하는데,
이게 좀 심각한게 유저들이 생각한 캐릭터와 후일 배정한 보이스 간에 간극이 생겨버립니다.
게다가 간간히 반쪽짜리 더빙까지 저질러요.
개조 바짱은 몇몇 보이스가 비어있고, 몇몇 인형은 개조하면 보이스가 사라집니다.
개조는 꽤 오래전부터 기획을 짜고 만들텐데, 대체 얼마나 계획없이 일을 진행하는 건지 기가 찹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어제 어느 유저분이 쓴 글과 같은 말을 하고 싶습니다.
미카팀은 모에를 어떻게 끌어내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어요.
저를 포한한 씹덕들은 게임성은 좀 뒤쳐지더라도 모에만 충만하면 지갑을 열어요.
근데 현 상황의 소전은 모에조차 부족합니다.
미카팀은 자기가 손대고있는 작품의 특성조차 파악하지 못 하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선지 우중놈이 저 위의 두 역적놈년들하고 겹쳐보이네요.
최근 닥터후가 생각납니다.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여기도 시리즈를 말아먹고 있죠..... 그러고보니 그런 그림도 있었네요. 페이트가 중앙에 있고 다른 장르 애니 게임들이 모두 공격하는데 알아서 다 죽어버렸죠.
요즘 하는짓을 보면 뭔가 지가 잘난줄 아는 뽕이 충만해진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벌려고 하는 짓거리라기 보다는 단순히 유저한테 싸움을 거는듯한 행보를 계속 보이는걸 보면, 근자감에 가득차있다고밖엔 설명이...
소전의 성공은 한섭에서의 대박이 기반이고, 그걸 이룩한 건 거진 룽청이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미키팀은 '소전을 만들었다' 라는 출발만을 했을 뿐이죠.
저도 벽람 안 해봤는데 나무위키 항목 보고 깜짝 놀랐어요 보이스가 그렇게 많다니.... 우리는 서약보이스 조차 없는데 ㅜㅜ 페그오도 보니깐 인연이니 뭐니 해서 배경 스토리 소전 따위보다는 훨 탄탄한거 같아서 부럽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이 사람이 우중이랑 많이 겹쳐보이더군요. 수많은 유저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긴 희대의 킥스타터(=먹튀)질로 록맨 팬들의 역적이 되어버린 이나후네 케이지.
전 개인적으로 이 사람이 우중이랑 많이 겹쳐보이더군요. 수많은 유저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긴 희대의 킥스타터(=먹튀)질로 록맨 팬들의 역적이 되어버린 이나후네 케이지.
윽 록맨팬들을 시궁창에 버릴뻔한 놈이다
록맨팬들에게 보여주면 바로 욕먹는 짤.PNG
록맨을 다시 살린 건 되려 예전에 한 번 죽인 캡콤이죠.
최근 닥터후가 생각납니다.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여기도 시리즈를 말아먹고 있죠..... 그러고보니 그런 그림도 있었네요. 페이트가 중앙에 있고 다른 장르 애니 게임들이 모두 공격하는데 알아서 다 죽어버렸죠.
페그오의 성공은 1998년부터 계속된 각본가 나스 키노코의 세계관 구축이 있기에 가능한 거였습니다. 나스가 몇 번 뻘짓을 좀 하기는 했지만, 본인이 뭘 쓰고 있는기는 확실히 알고있죠.
덕분에 장수하고 있고....나머지는 다죽었네요 허헣 우중이도 알고 있을련지
요즘 하는짓을 보면 뭔가 지가 잘난줄 아는 뽕이 충만해진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돈벌려고 하는 짓거리라기 보다는 단순히 유저한테 싸움을 거는듯한 행보를 계속 보이는걸 보면, 근자감에 가득차있다고밖엔 설명이...
소전의 성공은 한섭에서의 대박이 기반이고, 그걸 이룩한 건 거진 룽청이 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미키팀은 '소전을 만들었다' 라는 출발만을 했을 뿐이죠.
저도 벽람 안 해봤는데 나무위키 항목 보고 깜짝 놀랐어요 보이스가 그렇게 많다니.... 우리는 서약보이스 조차 없는데 ㅜㅜ 페그오도 보니깐 인연이니 뭐니 해서 배경 스토리 소전 따위보다는 훨 탄탄한거 같아서 부럽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스타워즈 덕이 보면 케네디 캐슬린과 라이언 존슨에 비교하는 건 너무 했다고 봅니다. 우중이가 지 어줍짢은 개인 개똥철학으로 유저들을 가르치려 들진 않고 거기에 못 따라오는 유저들을 부도덕하고 모자라고 덜배운 부류로 몰아붙이진 않습니다. 그래도 자캐 덕질로 게임을 말아먹는 짓까지는 안하고 있습니다. 그냥 영업 마인드 서비스 마인드 눈치 세가지가 없음에 요새 부쩍 보이는 태만함이 보일 지언정 어린시절부터 40년을 지탱해준 팬들을 난데없이 적폐로 짬처리 하려는 배은망덕한 짓까지는 안했습니다. 물론 우중이 문제점이 나날이 재조명 되는 요즘에 깔 거리 많고, 저 역시 동의합니다. 그래도 그렇지, 저런 망나니들 수준까지 바닥에 꼴아 박은 것까지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