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막 설치하고 2-2 진행하면서 친구 구한다는 글을 쓴게 첫 글이네요..허허
소전하기전에 했던 모바일 게임이 대항해의 길이란 게임이었는데, 정식 대항해시대보다
더 잘 만들었고, 재미도 있었지만, 뭐랄까 길드? 이런게 있고 거기에 가입을 해야..
스토리 진행이라던가 자원 수급같은게 수월하게 되는데, 문젠 길드에 가입하면
이미 친목관계가 아주 돈독하게 형성되어 있어서..뉴비는 끼어도 뭔가 겉돌게 되는?
좀 그런게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에 뭔가 좀 회의감이 들어서, 접속이 뜸해지고..게임 뭐하지 하다가..
소녀전선을 봤더니, 그림이 이쁘고 몸매가 좋은(?) 여캐가 많더라구요.
(정확히는..인형들이 다 슴가가 크..)
그래서 한번 해보자 하고 설치를 했는데, 벌써 5개월이 지났군요.
게임 시작한지 일주일인가만에 갑자기 발할라 콜라보 시작해서(...)
어어어..하다가 콜라보 인형만 파밍하고, 콜파, 루이스등은 하나도 못캤고..
(지금 생각하면 이게 가장 가슴아픕니다..orz)
그래도 다행히 콜파는 지금 난류연속이 상시화되서 언제든 파밍 가능하네요!
그래도 아직 가진 인형보다 없는 인형이 더 많고, 개조할 인형도 많은 소린이라..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 슴가가 뭐 어떻다고 시키칸?
ㅎㅎㅎ
???: 슴가가 뭐 어떻다고 시키칸?
그냥 막 슴가가 막 그냥...ㅓㅜㅑ
백곰푸우03
ㅎㅎㅎ
미안합니다 사오..ㅠㅠ 그래도 사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