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2는 피의 신념 하드로
딱 네판 하니까.. 운 좋게 떠줬습니다.
얘는 어제 25판 하드로 도니까 나왔고..
둘다 좀 여러번 돌기엔 귀찮은 구조였는데
이게 얼마나 운이 좋은건지 아는 만큼 고맙긴 하네요.
P22는 천천히 해도 메달 교환으로 2호기는 확정 가능할 것 같고
워낙 좋다니 가능하면 3호기까지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드파밍이 쉽지는 않지만
키운 애들 써볼 수 있는 기회는 되기에 꽤 재미있긴 하더군요.
건담이랑 레이져 쏘는 애들 꽤 골치아팠는데 상황에 따라 쟤네들로 연전도 잘 처리했습니다.
미역인지 뭔지를 원래 많이 쓰긴 했는데
얘는 비교적 회피가 낮아서 그런지 좀 많이 쳐맞더라구요...
하여간 여기저기 좋은 분들이 올려주신 공략들 덕분에 큰 스트레스없이 잘 진행했습니다.
미역이가 쳐맞는다니 맘이 아픕니다ㅠㅠ 사실 회피가 낮아 탱킹을 맡기기엔 힘들죠. 근데 이성질체 이후로 점점 정신 나간 적들이 나와서... 웰로드나 미역이나 모두 공평하게 갈려나가는 추세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권총탱킹은 항상 쫄깃합니다 ㅎㅎ
으으 노말로 적 세마리 잡으면서 퇴각런 하는데 20번만에 또 나왔네요. 이쯤되면 현실에서 뭔 난리가 날지 걱정 됩니다 ㅠㅠ 요즘 복잡한 일도 많고 내일 휴가라지만 코로나도 문제인데
P90 나오지 않는 이상 저주받을 일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