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micateam&no=1639376&page=1
페르시카
부관10: 지휘실 바닥은 깨끗하니까 맨발로 있어도 되지?
부관8: 이 고양이 귀가 진짜인 줄 알았어? 이거 그냥 특제 헤드폰이야.
제레
부관6: 저와 데레의 지출은 걱정하지 마세요, 사실 집하고 계속 연락은 하고 있거든요.
부관10: 흥국인 정말 완벽한 전장의 숙녀라고 생각 안 하세요?
호감도5: 흥국이에게 입힐 드레스, 치마는 짧은 게 좋아요, 긴 게 좋아요? 역시 어느 쪽이든 예쁘겠죠?
호감도6: 데레는 기계밖에 모르지만, 전 취미가 많아요, 금융, 보드게임, 의상 디자인 등등... 흥국이의 드레스를 디자인한 것도 저예요.
호감도2: 저와 데레는 우수한 교육을 받았고, 취미를 쫓을 자금 지원도 빵빵하게 받았어요, 다 우리 부모님 덕분이죠.
호감도8: 저와 데레 머리색이 다른 건 이유가 있어요... 아니지, 그건 따로 기회 있을 때 말해요.
호감도9: 만약 어느 인간의 탄생이 처음부터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고, 그 삶도 모두 계획되어 있다면... 인형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출생에 뭔가 이상한 떡밥이 있는 제레
데레
부관10: 어우 졸려, 잠깐 잘 테니까 일 있으면 깨워줘... 어라, 내 G11 다키마쿠라가 어디갔지?
야식: 응? 내가 여기 있으니까 이상해? 제레는 몸매 관리하느라 그렇지, 나는 야식 먹는다고.
호감도4: 지휘관은 인형을 어떤 존재라고 생각해? 소모품, 무기, 아님 마음의 빈틈을 채워주는 도구, 아니면... 정말로 친구나 가족으로 생각해?
호감도6: 누구나 추구하는 것이 있지, 부와 명예, 사랑... 내가 원하는 건 오직 자유야, 몸의 자유 말고도 기술의 자유도.
호감도10: 제레한테 우리 과거 이야길 들었어? 응, 다 잘 살고 있어, 귀족타운에서 아주 잘 살고 있지, 하지만 내가 바라는 삶은 아니야.
그렇다고 하네요
데레 뇌를 디마소체에...
이제 데레 스킨으로 디마ㄱ....
데레 뇌를 디마소체에...
다윈센세 디마스킨이 시급합니다
제레는 흥국이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
아아... 페르시카의 고양이귀가 진짜가 아니었다니...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