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할게요.
'시발'.
그 망해버린 개조전 박하나 보이스는 역시 우중놈 취향이었던 게 분명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개조 보이스도 이리 조져버릴 리 없잖아요?
아니, 옆동네 명빵에서의 그 라플란드 목소리를 얘한테 그대로 탑재할 생각이 전혀 없었던 거야?
안그래도 이번 협력자 보이스들 중에서 사장님 보이스도 털보 비주얼에 전혀 안 어울리는 쌩양아치 목소리를 탑재해서 망쳐버리더니
이게 바로 우중이의 아방가르드라는 건가요? 옆동네 명빵의 우중이 친구 해묘와 같은 그 망할 아방가르드?
다른건 다 참겠는데 콧구멍 틀어잡고 내는듯한 그 맹맹함은 영 아니더라고요. 소음총기라는 캐릭터를 살리려고 저랬나?
사실 우중이가 해달라는 데로 해준 건데 괜히 성우만 욕먹었던 거 같아요...
진짜 이전이나 지금이나 박하나를 외치는 왤장군님 (아이고 우중아...)
저 X같은 보이스가 우중이 취향에 맞는 거라면 저로써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을 거 같네요.
다른건 다 참겠는데 콧구멍 틀어잡고 내는듯한 그 맹맹함은 영 아니더라고요. 소음총기라는 캐릭터를 살리려고 저랬나?
사실 우중이가 해달라는 데로 해준 건데 괜히 성우만 욕먹었던 거 같아요...
좀 많이 별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