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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모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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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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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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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홀홀 우리 손자가 놀줄 아는구나
그것이 할머니와 손주며느리의 첫 만남이었다
노래방 기계가 있다는 거면 나름 집이 음주가무를 하는 집인듯.
할머니(행사흥띄워주기 경력 N년차) : 자 그럼 이제 놀아볼까?
할머님까지 같이 노는거 좋아하시면 쌉가능이지
이제 "할머니와 즐겁게 같이 놀았음." 인증이 박혔으니 부모님께 며느리감 소개 때 허들이 내려갔음.
진짜 순수하게 그냥 술이 마시고싶엇던 참된 동생
할머니)홀홀 우리 손자가 놀줄 아는구나
그것이 할머니와 손주며느리의 첫 만남이었다
할머님까지 같이 노는거 좋아하시면 쌉가능이지
할머니(행사흥띄워주기 경력 N년차) : 자 그럼 이제 놀아볼까?
노래방 기계가 있다는 거면 나름 집이 음주가무를 하는 집인듯.
진짜 순수하게 그냥 술이 마시고싶엇던 참된 동생
할머니 손주 며느리 실로폰이 딩동댕울림
효도였구나
저 남동생 너무 착하다 ㄷㄷ
너무 보기좋잖아 어이 !!!
이제 "할머니와 즐겁게 같이 놀았음." 인증이 박혔으니 부모님께 며느리감 소개 때 허들이 내려갔음.
노래방기계는 왜 있어 ㅋㅋㅋㅋ
노래방 기계가 있대 ㅋㅋㅋㅋㅋㅋ 할머니도 놀줄 아시는 분이다
이거 그린라이트네
할머니: 음, 이 할미는 맘에 드는구나. 이 정도면 손주 며느리로 합격이다.
비트에 몸을 맡겨!
어쩌면 사귀기 전에 할머니한테 소개하고 그 반응을 보려는 것일 수도??
술도 마셨고 밤이 깊었으니 자고가거라 이 할미는 갑자기 볼일이 생겨서 아침에나 들어올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