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만 가능한 개그.jpg
예전에 일할때 제품수리 맡기러온 어르신한테 nn일쯤걸려요 하면서 확인용지를 줬는데 그렇게오래걸려요? 하시더니 용지를 곱게 접으시면서 아이고 이건 우리 아들한테 물려줘야겠네 하셔가지고 웃참 하느라 힘들었음ㅋㅋ
ㅋㅋㅋ 무섭네 ㅋㅋ
???:다들 그렇게 말합니다 가시죠
중학생 때 신종플루가 유행한 한겨울적에 등교를 해서 교문 앞에서 귀에 꽂아서 체온을 잰 적이 있음 평소처럼 찬물로 머리감고 등교했는데 체온 재던 선생님이 체온계에 30도라 나왔다함 ㅋㅋㅋㅋㅋ 어? 그럼 아픈건가요? 해서 물어봤는데 괜찮으니 교실로 가라더라.. 힝
쉽지 않다...
땀에 젖어서 피부온도 낮게 나왔나보네 ㅋㅋ 요즘은 귀에 안꽂고 피부로 삑하더라
체온계가 망가진거겠지?
ㅋㅋㅋ 무섭네 ㅋㅋ
???:다들 그렇게 말합니다 가시죠
고개를 드세요 어르신 당신 아직 팔한지옥 아닙니다
갑자기 분위기 신과함께
쉽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온계가 망가진거겠지?
땀에 젖어서 피부온도 낮게 나왔나보네 ㅋㅋ 요즘은 귀에 안꽂고 피부로 삑하더라
저체온증으로 귀천할 체온.
중학생 때 신종플루가 유행한 한겨울적에 등교를 해서 교문 앞에서 귀에 꽂아서 체온을 잰 적이 있음 평소처럼 찬물로 머리감고 등교했는데 체온 재던 선생님이 체온계에 30도라 나왔다함 ㅋㅋㅋㅋㅋ 어? 그럼 아픈건가요? 해서 물어봤는데 괜찮으니 교실로 가라더라.. 힝
30도면 저체온증이잖아
학교 빠질려고 뜨거운 물 면봉에 적셔서 귀에 잠시 꽂았다가 양호실 가서 채온쟀는데, 뇌가 익어 있을 온도가 찍힌 썰. ㅋㅋㅋ
예전에 일할때 제품수리 맡기러온 어르신한테 nn일쯤걸려요 하면서 확인용지를 줬는데 그렇게오래걸려요? 하시더니 용지를 곱게 접으시면서 아이고 이건 우리 아들한테 물려줘야겠네 하셔가지고 웃참 하느라 힘들었음ㅋㅋ
코로나 때 겨울에 건물 들어가는데 측정 불가 떠서 한참 기다렸다가 겨우 30도 넘겨서 들어간 적이 있었지...
뱀파이어다!!!!
웃참실패
나도 코시국일때 병원갔는데 귀에 밀착안되서 17도 나온적 있음 의사가 17도인거 보더니 열은... 없으시네요... 라고 했었는뎅
그러네 열은 없고 열이 없네
좀비?
충남 어딘가에서 출장이 되게 일찍 끝나서 읍내에 적어도 40년은 된거같은 이발소를 갔는데 내 앞에 할아버지 두분이 계셨고 나 앉아서 신문보고있었는데, 한분이 더 들어오시더니 할배: 셋이면 얼마나걸리는겨! 이발사: 어...허...ㅎ... 한 시간 ㅂ... 할배: 아이고 그속도면 한사람당 1주일씩 다음달에 와야것네 다들 에헴...하고계시는데 나 혼자 웃참 심장에 통증옴...
나이 드실만큼 드신 분들은 빠꾸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