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한국 애니메이션은 암흑기였죠
뭐든 돈이 되야 하는건데, 1960년대에 불공정계약으로
애니메이션은 흥행했지만 제작사는 깡통차고
그 후로 애니메이션 제작 자체를 안하게됩니다
그 전까진 극장용 애니메이션도 있었지만
광고에 애니메이션을 많이 썼었죠
어쨌든 그 암흑기를 뚫고 나온게 김청기감독의 태권V입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은 돈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투자를 받아야하는데
당시 일본도 그렇고 로봇만화가 인기여서
완구업체들이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의 로봇을 완구로 만들어야하는데
한국은 자체제작할 금형기술이 없었죠
그래서 일본의 로봇 금형으로 완구를 찍어냅니다
그래서 일본로봇에서 머리만 바꾼 짝퉁 로봇들이 나오게 되죠
김청기 감독은 그렇게라도 애니메이션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태권V하면 우리가 인정하는 태권V는 하나죠
첫 애니메이션에 나온 오리지널 태권V
그것조차도 표절이니 하는데
일본 로봇들 디자인이 뭐 당시엔 거기서 거기여서
원래는 그레이트마징가와 똑닮은 로봇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청기 감독이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밀었던거고
그래서 당시엔 태권V완구가 거의 없었습니다
있어도 졸라 허접한것들
영화의 성공과 별개로 수익성이 있어야 투자를 하는데
결국 투자사, 완구화사의 압박이 계속 있으니
그 후로는 일본로봇이 베이스가 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된거
저는 그렇게라도 당시 아이들에게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여주려 했던 김청기 감독에 대해선 좋게 평가합니다
어떤 인물을 평가하는데는
당시의 시대상도 고려를 해야겠죠
그래서 애니메이션의 로봇을 완구로 만들어야하는데
한국은 자체제작할 금형기술이 없었죠
그래서 일본의 로봇 금형으로 완구를 찍어냅니다
그래서 일본로봇에서 머리만 바꾼 짝퉁 로봇들이 나오게 되죠
김청기 감독은 그렇게라도 애니메이션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찍어낸 수십가지 로봇완구들이 마트 장난감 코너에 쫙 깔려 있는 요즘 시대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우리나라가 열악했군요....
요새 다나카상인가 그 한국인 코미디언이 우스꽝스러운 일본식 한국어 발음 쓰면서 컨셉질하는 것도 민족차별, 희화화라는 비판 많음.
정작 실제로 한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일본 연예인들 발음 들어보면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잖음. 사유리라든가 오오기라든가.
그리고 애초에 영어도 호주식 영어, 영국식 영어, 미국식 영어 등등이 발음이나 악센트가 다 조금씩 다른데
한국어도 마찬가지로 발음하는 사람의 출신지나 민족에 따라 발음이 좀 다를 수도 있는 건데 그걸 희화화해서도 안되는 거고.
얼마전 어느 영국 인디게임개발자가 게임 데모를 공개했는데 그래픽이 일본 모게임과 거의 판박이 수준이라
사람들이 항의하고 난리 났었는데 이미 변호사 자문구해서 만든거라 전혀 문제 없다고 답변하더라...
궁금해서 찾아 봤더니... 윤리적으로 비난받는거 말고는... 특정한 케릭터가 아닌 화풍이나 분위기 가지고 법적으로 문제삼는거는 어렵더라...
이런 사태가 벌어진 이유는 공개된 디자인으로 부터 쉽게 변경이 가능하고 소비자의 혼동이 없으면 봐주고 있기 때문임. 법의 취지는 자유로운 창작을 장려하고 산업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음. 반대로 위 사건에서 저런 종류의 흔한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인정하면 다른 종류의 헬게이트가. 열림. 어쩔 수가 없음. 다만, 태권브이는 표절이 맞음
버즐기 이전일본의 별명은 모방의 동물이었음. 일본은 모든걸 베꼈고 워크맨을 베껴 소니는 최초로 워크맨을 발명한 사람에게 소송을 당함. 법정소송이 진행되면서 발명가의 집에 도둑이들어 워크맨 개발원형을 훔쳐가는등 사건을거쳐 소니의승리로 끝났지만 소니회장은 워크맨이 자신의 발명이라는 소리를 두번다시 안하게됨.
그 과정을 한국 중국이 따라가고있지만 이제 저작권 개념이 과거와달리 크게발달해서
코나미는 패소하긴했지만 소송기간동안 신야구 머리 깨버림
저러고나서 중국겜이 국산 가져다쓰면 욕함 ㅋㅋㅋ
저시절이랑 지금이 같으면 안되는거임
시발 애미애비 뒤진 새끼들
물론 저 표절게임 신야구는 소송전 준비하고 인기 떨어지고 해서 저 이후 금방 망했다
대충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짤
근데 판례가 2010이네..
역시 이순신 장군 정신이야!!!
이순신 장군 이름을 저 딴 게임 정도에 팔아먹지 마라. 역으로 쪽팔리지도 않냐?
이딴 2000년대 국뽕 최고치 시절 헛소리에 추천 4개나 준 새끼들은 대체 뭐냐...???
비꼬는거 아님?
차라리 '일본 해군은 강해' 짤이나 괄호라도 넣었으면 비꼬는 의미로 보이긴 할텐데 그런것도 없으니 이거...
비꼬는거 맞을텐데 민화 제대로 안봄? 저 만화안에 뺏긴놈이 이순신장군 정신이라 하니까 그거보고 비꼬는거
시발 애미애비 뒤진 새끼들
코나미는 패소하긴했지만 소송기간동안 신야구 머리 깨버림
코나미 소송충인건 꼽지만 이건 좀 통쾌하네
저시절이랑 지금이 같으면 안되는거임
Lmjfemc
근데 판례가 2010이네..
대충 전혀 성장하지 않았어 짤
겜이 망한거지 귀살의 검도 있었으니
2심이 서울고법 민사4부(주기동 부장판사)고 대법이 재판장 대법관 전수안 주심 대법관 양승태 대법관 김지형 대법관 양창수 구만 대법원 2010. 2. 11. 선고 2007다63409 판결 [저작권침해금지] [공2010상,499] 캬 승태 클라스가 뭐 그렇지 ㅋㅋㅋ
EZ2DJ도 소송 건 건 2001년인데 최종 판결은 2007년쯤 가서 났으니까...
저러고나서 중국겜이 국산 가져다쓰면 욕함 ㅋㅋㅋ
ㄹㅇ 내로남불 ㅋㅋ
물론 저 표절게임 신야구는 소송전 준비하고 인기 떨어지고 해서 저 이후 금방 망했다
정확히는 소송전이 끝나기도 전에 망
어따대고 장군님 이름을 팔아먹고 앉아있어
판새들이 게임에 무지한 틀딱들이라그럼
아니, 그게 아니라 디자인이 같은 것만으로는 표절 판정을 내리기가 어려워서 그래. 한국만 유독 저런 게 아니야. 당장 최근 닌텐도도 팰월드한테 디자인 표절이 아닌 특허권 침해로 소송 걸었잖아. 표절 가지고는 이기기 어려우니까 그런 거지.
아직도 김청기 이 양반 명성높던데
뭐 당시 애니 하청줄때 그거 가지고 우려먹는거 암묵적으로 놔뒀다는 카더라 있는데 몰?루겠음
당시 한국 애니메이션은 암흑기였죠 뭐든 돈이 되야 하는건데, 1960년대에 불공정계약으로 애니메이션은 흥행했지만 제작사는 깡통차고 그 후로 애니메이션 제작 자체를 안하게됩니다 그 전까진 극장용 애니메이션도 있었지만 광고에 애니메이션을 많이 썼었죠 어쨌든 그 암흑기를 뚫고 나온게 김청기감독의 태권V입니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은 돈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투자를 받아야하는데 당시 일본도 그렇고 로봇만화가 인기여서 완구업체들이 투자를 합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의 로봇을 완구로 만들어야하는데 한국은 자체제작할 금형기술이 없었죠 그래서 일본의 로봇 금형으로 완구를 찍어냅니다 그래서 일본로봇에서 머리만 바꾼 짝퉁 로봇들이 나오게 되죠 김청기 감독은 그렇게라도 애니메이션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태권V하면 우리가 인정하는 태권V는 하나죠 첫 애니메이션에 나온 오리지널 태권V 그것조차도 표절이니 하는데 일본 로봇들 디자인이 뭐 당시엔 거기서 거기여서 원래는 그레이트마징가와 똑닮은 로봇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청기 감독이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밀었던거고 그래서 당시엔 태권V완구가 거의 없었습니다 있어도 졸라 허접한것들 영화의 성공과 별개로 수익성이 있어야 투자를 하는데 결국 투자사, 완구화사의 압박이 계속 있으니 그 후로는 일본로봇이 베이스가 되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게 된거 저는 그렇게라도 당시 아이들에게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보여주려 했던 김청기 감독에 대해선 좋게 평가합니다 어떤 인물을 평가하는데는 당시의 시대상도 고려를 해야겠죠
그래서 애니메이션의 로봇을 완구로 만들어야하는데 한국은 자체제작할 금형기술이 없었죠 그래서 일본의 로봇 금형으로 완구를 찍어냅니다 그래서 일본로봇에서 머리만 바꾼 짝퉁 로봇들이 나오게 되죠 김청기 감독은 그렇게라도 애니메이션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찍어낸 수십가지 로봇완구들이 마트 장난감 코너에 쫙 깔려 있는 요즘 시대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우리나라가 열악했군요....
마트 장난감 코너라는게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대니까요
이순신장군님의 이름을 이딴 쓰레기짓에 쓰지마라 쓰레기들아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디자인유사성으로 표정 인정받기 어려움. 그래서 디자인 표절을 못걸고 특허같은걸로 고소하는데
우뢰매에 나오는 메카도 일본만화 표절이지...
태권브이 시리즈중에 사람인지 로봇인지 세뇌조교당해서 뺏기는내용 있었던거같은데 그뒤로 세뇌물에 눈떴지...
로보트 태권브이 대 황금날개 아님 슈퍼 태권브이인듯..
이순신 정신으로 극복!
솔직히 이제와서 보면 일본인들 못생기게 그리고 스무니다 거리는 말투로 그려놓은것도 애국심 마케팅 같은게 아닐까 생각이 듬 표절을 애국심으로 덮는다는게 딱인것 같아
그냥 듣보 언론이면 몰?루겠는데 놀랍게도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식이라 말 많긴 했었음 ㅋㅋㅋ
요즘 매국노들이 판치는 세상이라 저정도면 오히려 애국심 인증 확실하자너 한잔해~
요새 다나카상인가 그 한국인 코미디언이 우스꽝스러운 일본식 한국어 발음 쓰면서 컨셉질하는 것도 민족차별, 희화화라는 비판 많음. 정작 실제로 한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일본 연예인들 발음 들어보면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잖음. 사유리라든가 오오기라든가. 그리고 애초에 영어도 호주식 영어, 영국식 영어, 미국식 영어 등등이 발음이나 악센트가 다 조금씩 다른데 한국어도 마찬가지로 발음하는 사람의 출신지나 민족에 따라 발음이 좀 다를 수도 있는 건데 그걸 희화화해서도 안되는 거고.
국가를 초월...못했...
만화 내용 꼬라지 보고 무분별한 국뽕 최고치였던 90년대 말 ~ 2000년대에 나온 만화인줄 알았더니 2010년 이후에 나온... 환장한다 진짜
24년도인 지금도 무슨 유교는 춘화로 성교육을 했다는 개소리가 정설로 퍼지는 지경인데 뭐. 무려 국사시간 국사선생들이 대한민국은 침략한번 안한 나라라고 가르치던 나라.
그럼 광개토대왕은 부동산 사업으로 영토 확장했냐 ㅋㅋㅋㅋ
애국강요하는것들 중에 정상인놈없어
한국만 유별난게 아니고, 다 그래. 당장에 클래시 오브 클랜 흥했을때 해외겜들 보면 복붙 판박이였다. 다만, 한국에 사니까 한국겜만 그런다고 보이는 거지.
양심없는 회사는 나라불문하고 많지만 저작권 위원회라는 이름단 단체가 그걸 애국심이란 명분으로 옹호하고 수치심도없이 정당화하는 나라는 흔하지 않아요
만화에도 있지만 애국심 운운하면서 어쩌고 저쩌고 한건 게임사 쪽이다. 그리고 내가 위에도 써놓은 것과 비슷한 논리로, 그런 나라들 내부과정을 우리가 한국 내부과정 인식하는것 처럼 모르는 것뿐인지, 아니면 한국만 유일한 것인지 에서 후자로 단정지을만한 근거는 있고?
일제시대 일본 파쿠리한거보면 한국 중국은 아무것도 아님 근데 난 태권브이 보면 왜 슬램덩크가 생각나지 느바사진 통째로 트레이싱햇던데 ㅋㅋ
없다는걸 증명할순 없지만 있다는걸 증명하려면 주장한 쪽이 갖고와야지 그리고 남들 다 그런다고 우리나라 꼴보기싫은 짓거리 정당화되는것도 아님
부끄럽다
홍보용으로 콘돔을 준 애들이다..
럭키차이나 ㅋㅋㅋㅋㅋㅋ
저라다가 패치한방으로 훅가버리고 마구마구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망했음 그래도 던파은 대성공했으닠ㅋㅋ
얼마전 어느 영국 인디게임개발자가 게임 데모를 공개했는데 그래픽이 일본 모게임과 거의 판박이 수준이라 사람들이 항의하고 난리 났었는데 이미 변호사 자문구해서 만든거라 전혀 문제 없다고 답변하더라... 궁금해서 찾아 봤더니... 윤리적으로 비난받는거 말고는... 특정한 케릭터가 아닌 화풍이나 분위기 가지고 법적으로 문제삼는거는 어렵더라...
뭔겜이길레 그런데 좀 궁금하네
이런 사태가 벌어진 이유는 공개된 디자인으로 부터 쉽게 변경이 가능하고 소비자의 혼동이 없으면 봐주고 있기 때문임. 법의 취지는 자유로운 창작을 장려하고 산업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음. 반대로 위 사건에서 저런 종류의 흔한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 독점적 권리를 인정하면 다른 종류의 헬게이트가. 열림. 어쩔 수가 없음. 다만, 태권브이는 표절이 맞음
버즐기 이전일본의 별명은 모방의 동물이었음. 일본은 모든걸 베꼈고 워크맨을 베껴 소니는 최초로 워크맨을 발명한 사람에게 소송을 당함. 법정소송이 진행되면서 발명가의 집에 도둑이들어 워크맨 개발원형을 훔쳐가는등 사건을거쳐 소니의승리로 끝났지만 소니회장은 워크맨이 자신의 발명이라는 소리를 두번다시 안하게됨. 그 과정을 한국 중국이 따라가고있지만 이제 저작권 개념이 과거와달리 크게발달해서
자대고 그린 거마냥 똑같은 거 아니면 못이김
팰월드도 디자인으로는 못하고 특허로 소송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