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원짜리 스페인 파인다이닝 이었는데
간이 너무 짜
맛없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고
오히려 맛집 수준으로 맛있긴 했는데
근본적으로 짜
글고 음식점이라기 보단 음식 박물관 느낌 이었음
내성적이라 쉐프한테 말 못걸면 존나 손해 봄
9만원짜리 스페인 파인다이닝 이었는데
간이 너무 짜
맛없다는 느낌은 전혀 못받았고
오히려 맛집 수준으로 맛있긴 했는데
근본적으로 짜
글고 음식점이라기 보단 음식 박물관 느낌 이었음
내성적이라 쉐프한테 말 못걸면 존나 손해 봄
짜야 맛있다 맛없어도 짜면 짜다하지 간이 약하면 맛없다고한다 그래서 식당이 짜대
국내인데 스페인식으로 짜게했다고? 파인다이닝 실격인 곳이네.. 해외 레스토랑도 소금소태 요리라도 예약할때 국적보고 간 같은거 그나라 식성따라 조절해주는데.. 혹시 거기가 어디임?
광교 아블라 꿀대구는 맛있었음
좋은사람이랑 즐겼으면 됐지 뭐.. 대신 팁은 주지말고.. 울나라 파인다이닝은 이상한 교조주의 이런게 있어서 자기들 본분이 서비스라는걸 가끔 잊기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