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기억력 감퇴와 처리능력 약화는 확실함
어린애들뿐 아니라
어르신들 유튜브 중독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정신과 의사만 저케 말하느냐 하면
OECD 학업성취도 PISA 결과를 보면
2009년에는 하위 수준(1~2수준)이 21.2%였는데
2022년에는 하위 수준이 34.1%까지 상승
그에 비해 상위 수준(5~6수준)은
2009년에 12.9%, 2022년에 13.3%임
상위가 0.4% 증가할 동안 하위는 10% 넘게 늘어난 것
(중간을 차지할 애들 비중 10퍼가 하위로 떨어짐)
인구 수가 늘어난 것도 아니고 드라마틱하게 줄었는데
(인구수가 줄면 보통 상향평준화 되어야 함)
반대로 '읽기 능력' 양극화도 심해졌음
(출처: https://if-blog.tistory.com/m/14680)
근데 그 분기점이 스마트폰이 광범위하게 보급된 2009년
물론 저기에는 다른 여러 이유도 있겠지만..
인터넷 썰에서는
"애들은 읽기능력 떨어지는 대신 영상 이해도가 높다"
그러는데..
TV만 보시는 어르신 영상 이해도 높단 말 없는 거처럼
사는 데 도움 되는지는 잘..
요즘 초등학생들은 인방 잘 안본다 함 유튜브는 많이 보는데 진득하게 봐야하는 인방은 잘 안본대; 요즘 애들끼리도 이걸로 세대가 갈리더라
이런 것 보여줘도 표본수가 적어서 그런 것 아니냐, 읽기 능력 떨어졌다고 독해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 이 결과가 휴대폰이나 숏츠 영상 중독의 결과라는 인과관계가 증명된 것이 있느냐 반박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적어도 치매 예방은 되겠지 넘 비하하지 마 ㅜ
09년부터 격차가 나타났는데 코로나는,, 설마 글케 말하는 사람이 있겠어
인방 안보고 쇼츠 세대래잖아 우리 어머니도 쇼츠만 줄창 보심 ㅜ
표본수는 많은데 그게 미디어 노출과의 상관관계를 잘 나타나는건 아니니까 코로나같은 어떤 시대적 이슈도 붙일수 있긴 하겠지
읽기능력 조사 표본수는 우리나라 학생 전체이긴 한데 😂😂
이미 나빠서 ㄱㅊ 좋은애들은 서울대 갔지
적어도 치매 예방은 되겠지 넘 비하하지 마 ㅜ
단순히 학벌 문제가 아니야. 뭔가 단순노동 이상의 일을 하려면 뭘 읽고 이해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사람이 늘어난단 뜻이니까
너 어릴때 폰 너무 했구나
요즘 초등학생들은 인방 잘 안본다 함 유튜브는 많이 보는데 진득하게 봐야하는 인방은 잘 안본대; 요즘 애들끼리도 이걸로 세대가 갈리더라
인방 안보고 쇼츠 세대래잖아 우리 어머니도 쇼츠만 줄창 보심 ㅜ
이런 것 보여줘도 표본수가 적어서 그런 것 아니냐, 읽기 능력 떨어졌다고 독해력이 떨어진 것은 아니다, 이 결과가 휴대폰이나 숏츠 영상 중독의 결과라는 인과관계가 증명된 것이 있느냐 반박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고
읽기능력 조사 표본수는 우리나라 학생 전체이긴 한데 😂😂
안뇽힘세고강한아침이에용
표본수는 많은데 그게 미디어 노출과의 상관관계를 잘 나타나는건 아니니까 코로나같은 어떤 시대적 이슈도 붙일수 있긴 하겠지
09년부터 격차가 나타났는데 코로나는,, 설마 글케 말하는 사람이 있겠어
요즘 자주 깜박 잊는게 생기는데 이게 다 유튜브 쇼츠 때문이었다?
원래 바보라 ㄱㅊ
바보랑 치매는 또 별개자나..!
10분도 길다고 넘기는 세대라
참고할 수는 있지. 세대마다 확실히 뭔가 다른 게 느껴지는데 이유만 명확하게 말하기 힘든 거 다들 공감하잖아
현실은 읽기 능력이 좋아야 영상 이해도도 높고
그렇지만 인터넷 커뮤 글도 숏츠와 같은 부류 아님?ㅋㅋㅋㅋㅋㅋ 짧은 내용과 자극적 내용
그건 맞지 솔직히 ㅋㅋㅋ 그래서 쇼츠라고 안하고 제목에 휴대폰이라고 적음,,
핸드폰 얘기는 옛날에 TV만 보면 바보된다는 헛소문이랑 완전 똑같은 논리여서 말도 안되는 소리고 저 학업성취도 떨어진거랑 쇼츠랑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증명된게 아님. 그리고 게임이 질병이다라고 말하는 정신과 의사들인데 저 소리도 믿을 수가 없음. 솔직히 요즘 대학 가봤자 좋은직장 못들어가니까 대학진학률 떨어지고 사람들이 더 가난하고 살기 힘들어져서 학업성취도가 떨어진 걸수도 있음. 솔직히 반례가 너무 많아서 신빙성 있는 주장이라고 보기가 힘듦.
읽기 능력 감퇴에 그럼 스마트폰 보급은 1도 관련이 없다? 우연히 시기적으로 딱 맞아떨어지긴 하지.. 근데 똑같이 전혀 관련없다고 하기도 모호하고 다른 이유만 있다고 이유 만들기는 더 모호함
옛날 TV는 들고 다니면서 보진 않았잖아. 24시간 어디에서든 볼 수 있고 보고있는것과 영향도가 다름
핸드폰에 dmb있었던 시절을 잊은거야?
아주 짧았지. 그리고 핸드폰으로 영상 볼 수 있었던 때에서 스마트폰 시작점 까지 엄청 짦음
전혀짧은 시기가 아니었음 그후로도 지금까지 핸드폰에 tv기능은 계속 탑재는 되어있고 근데 핸드폰으로tv보는거에대한걸 tv에 대한 중독의 연속으로는 보도한거 못봤음
님이 그렇게 주장한다면 그런 거겠지만 DMB 랑 유튜브나 쇼츠와 다른건 24시간 본다는게 다름 24시간 볼수 있다는것과 24시간 보는것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음 지하철 이동간이나 자동차 운전간에 DMB 보는 사람은 있었지만 집에 와서 보는 사람 봤음?
그게 tv로 이어지잖음 그런식으로 드라마나 스포츠경기 연속으로 보는거 되게 흔했어
방송에서 나오는걸 수동적으로 보는것과 자신의 취향인 영상을 무한이 보는것도 차이가 있지 님 주장 대로라면 집에서는 TV계속 보고 나가면 무조건 이동간에 휴대폰으로 DMB 만 보는 사람이 대부분 이었는데 똑같은거 아니냐는 소리인데 적어도 난 그런 사람 본적 없음
저래서 난 요즘 책 읽음 쇼츠는 거름
쇼츠 재미가 없던데.. 맥락이 컷 당한 느낌이라
아이들이 스마트폰/패드에 의존성이 높을수록 정서와 지능발달에 않좋다는 연구는 세계 각지에서 흔함. 그리고 SNS(그리고 커뮤)에 빠져들수록 생각이 부정적이고 공격적으로 된다는 연구도 세계 각지에서 흔함. 이미 코로나어쩌구보다 훨씬 전... 한 6~7년 전부터 꾸준히 나온 연구결과들임.
이상하게 인방하는 애들은 재미나서 유튜브 편집본이나 합본은 보는데 직접 찾아가서 인방 본적은 없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