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히로아카)결말을 데쿠 엄마 입장에서 보니 무척 묘하군

[드루잇트]

하필 아들이 히어로 인턴할때 전쟁 터져서

온갖 개고생 끝에 몸둥아리는 흉터로 범벅됐고

그나마 개성 잃고 히어로 대신 교사의 길을 걸어서

아 이제 위험한 일은 없겠구나 하고 안심하려는 순간에

아들을 싸움에 끌어들인 장본인이

'아직 넌 히어로가 될 수 있다!' 하면서

슈트 선물하고 히어로 하라며 꼬득임

[빵꾸난박]

결국 인생도 능력도 조지고나서 드디어 안정적인 선생질 하고 있는데 또 슈트를 투척함ㅋㅋㅋㅋ

[아키로프]

대체 데쿠엄마 왜 돼지로 만든거임??

[카리스마 대빵큰오리]

데쿠가 무개성인걸로 본인도 심란해서 스트레스로 폭식해서 그렇다고함

[(𐐫ㆍ𐐃)]

ㅋㅋ 그러게 누가 무개성으로 낳으래? 같은나쁜말은 하면안되겠지

[내히로아카돌려줘]

어떤 인간들은 미도리야가 자기 어머니더러 자길 무개성으로 낳았다고 원망했다고 왜곡하더라.
원작 어디에서도 그런 내용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