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라 하는데 공식서는 원작서는 그거 뉴욕같은곳이라고 잡았다던가
원작이나 소설판에선 콜로니 떨구기는 여럿 떨어졌고
목적은 주요 대도시들 전체에 대한 공격
파리같은 경우 가이아기어서 콜로니 떨구기로 인한 피해로 폐허만 남았다고 언급된다 하고
사실 이쪽이 맞는거라 보는게 더블린에 떨어진 콜로니 낙하 공격 피해를 보면
절대 공식마냥 하나 떨어진걸로 지구 ↗되는 수준의 이야기는 절대 안나옴
공식은 시드니로 떨어졌고 세분할 나서 어쩌니 저쩌니 하는데
위에서도 말했듯 zz의 더블린 사례 생각하면 오바 그 자체
아마 밀덕들이 현실적 설정 쓰겠다 달라붙어서 기렌이 전략적 이유로 자브로를 노렸다고 바꾼걸로 보이는데
기렌의 목적은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엘리트들이 지구에서 살 생각 못하게 할 공포를 선사하는것 그 자체였기에
자브로에 떨구는건 별 생각 없거나 자브로의 자연을 파괴하는것이 내키지 않았던가 그런거겠지
기렌의 목적은 지구의 완전한 파괴가 아니었기에 홍콩이나 지브롤터같은 우주개발을 위한 항구가 있는 지역이나
자연, 문화 보존을 위한 장소는 중립으로 두거나 공격하지 않았다는 언급까지 있을 정도니까
그런점에서 공식 설정은 솔직히 원작 감상에선 크게 도움도 안되고 다른 이야길 하는 기분이란 말이지..
훨씬 커도 그게 소행성마냥 뭉친 물건도 아닌 속이 텅 빈걸 던져서 그게 될리도 없을터인데 말이지.. 외전들은 다들 공식 설정대로 가서 그쪽을 본다면 공식설정이 맞다 보겠지만 본편 보면 전자쪽이 설득력 있는 세인트 안젠이나 뉴야크의 폐허등이 있단 말이지..
지온-데라즈-엑시즈-네오지온까지 떨군거보면 사람인 새끼들이 없네
뭐 그거 떨구는거 방치하고 하하호호 인구수 줄어 개꿀 하는 애들도 미쳐있긴 한데 데라즈쪽은 의외로 그런 설정 생각하면 지구의 인구 수용력 줄인단 측면선 맞는 판단인데 0083 자체가 설정 완전 부순 물건이라서..
처음 브리티시 작전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들어간 건담 대백과 자체가 제작진이 아니라 동인들이 쓴 것을 공식이 수용해서 공식화한 거라 원작과 설정이 안맞는 구석이 많지. 뭐 브리티시 작전의 피해가 큰건 떨어진 콜로니가 수도 역할 하는 콜로니라 평범한 콜로니보다 훨씬 커서 피해가 컸다 이런식으로 땜빵을 하긴 하는데...
훨씬 커도 그게 소행성마냥 뭉친 물건도 아닌 속이 텅 빈걸 던져서 그게 될리도 없을터인데 말이지.. 외전들은 다들 공식 설정대로 가서 그쪽을 본다면 공식설정이 맞다 보겠지만 본편 보면 전자쪽이 설득력 있는 세인트 안젠이나 뉴야크의 폐허등이 있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