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나(2돌, 전무, 악단89/196, 원충200)
올로룬(3돌, 종탄노, 잿더미60/100, 원충 230), 사진은 70렙인데 지금은 80렙
베넷(6돌, 원충 290)
차스카(명함, 대마술, 흑요석60/250), 사진은 80렙인데 지금은 90렙
이번 나선이 많이 쉬운 것도 있지만 12층 전반부를 위의 팟으로 거뜬하게 깰 수 있었음.
근데 이 조합으로 차스카의 딜사이클이 전부 다 끝난 상황에서 모든 캐릭터의 원폭이 아직 다 채워지지 못해서 다음 사이클이 많이 꼬이게 되었음.
이게 정말로 차스카에게 현재 가장 좋은 조합이 맞음? 사이클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아서 중간에 꼬이고 푸리나로 인해 깎이는 체력을 베넷이 감당 못하는데?
설마 올로룬이 6돌이 아니라서 공버프를 추가로 주지 못해서 아직도 부족한 것임?
올로룬은 어차피 시틀라리 나오면 저 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으니 6돌을 힘들어가며 만들 필요는 없는 것일까?
지금 차스카가 4원소, 잘해야 3원소 팟이 최대고 베넷, 푸리나가 거의 고정이라 원충 무지하게 후달림. 저 올로룬 자리를 대체할 배터리가 영 마땅치 않은것도 문제고
올로룬이 잿더미로 차스카를 서포트할 수 없다보니 차스카랑은 잘 안맞는 느낌이던. 같이 나오긴 했는데, 올로룬은 그냥 다른 파티가 더 어울리는듯 싶음. 차라리 그냥 본인 딜이 쌘 피슬 같은애가 더 맞는듯. 베넷도 하늘 올라가면 장판 잘 안보이다보니 그냥 푸리나 커버용으로 힐좋은 다른 캐릭이 편하고. 당장 4명구성 파티로 완벽하게 맞물리는 파티 구성은 잘 안나오는 느낌이고 사람마다 캐릭풀, 취향따라 알아서 비벼서 쓰면 될것 같음.
탐험 성능이 좋은 방랑자가 당시 다른 딜러들에 비해 딜러로써의 성능은 한단계 아래였던 것처럼. 차스카도 나선이나 초고난이도 컨텐츠보단 탐험쪽에 좀 더 비중을 주고 전투 부분은 동시대 캐릭들에 비해선 살짝 낮게 준듯.
차스카는 의도치 않게 뽑게된 캐릭이라 오늘 나선에서 써보고 별로 애정은 안가는 캐 같았어요. 방랑자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만일 방랑자가 복각한다면 전무 뽑아줄 가치가 있다보나요? 현재 저의 방랑자는 악단5재 쓰는중
ㄴㄴㄴㄴㄴㄴ 방랑자 전무가 나쁜건 아닌데 딱 맞는 캐릭도 없고 굳이 딜러 공용 전무 필요하면 라슬 전무가 훨 나음 근데 라슬 복각은 도대체 언제지
방랑자도 탐험 성능에 비중주고 전투 성능은 높은 편이 아니었다보니 나선이나 기타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쓰기 위해 전무를 뽑는건 좀 가성비는 낮다고 봄. 윗 댓에도 있지만 나쁘진 않은데, 다른 5성 대체 무기들에 비해 특출나다고 보기도 어렵고, 일반공격에 치중되다보니 전무가 되려 플레이 스타일을 제한하는 느낌도 듦. 애정캐면 뽑아줄 만한데, 아니면 다른데 투자하는게 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