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order로 해외 DL 판 구매하여 첫날 부터 플레이 하여 20렙에 가깝게 키웠습니다.
돈은 대충 63000원 드네요.
공대 노가다 하면 모르겠습니다만(아직 안해봐서) 지금까지 딱 느낌만 FPS, RPG, MMO 스타일을 주로 하는 유저로써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장점-
FPS의 타격감 굿!
그럭저럭 봐줄만한 그래픽
간만에 FPS의 스타일로 음챗으로 떠들면서 파밍 할 수 있는 게임
어렵지 않은 인터페이스
User's Frendly 성장 시스템
흔치 않은 코옵 게임(디아3 나와서 ㅠㅠ)
사운드 음 분리 그럭저럭 잘되있음
팀 조인하는 방법 지금까지 게임중 가장 맘에 듬(아주 쉬움)
-단점-
로딩 조온나 김--;
스토리 코옵은 적어도 4인팟은 시켜주라...(3인용은 국내 정서에 안맞음)
아이템 떨어져서 줍는맛이 없음..(구슬이 뭐냐)
아이템 종류나 스킬효용의 한계
아이템 보상에 치중한 느낌 (필드 드랍의 재미를 느끼게 해줘야 하는데..)
레전더리 떠도 줏은것 같지도 않고 기분도 꿀맛이 아님
생각 보다 볼륨이 작은듯한 느낌
크루시블(PVP)모드는 역시 콜옵이나 이런거 못따라감...
FPS MMO RPG라고 이름 붙이기에 ... 많이 부족함..
아이템 트레이드 안됨
대충 단점이 크게 보이시는 분은 구매를 다시 생각해보시고 장점이 크게 보이시는분은 구매하셔서 간만에 친구 또는 클랜원과 불타는 게임을 즐겨보심을 추천 드림
바라는점 : 공대나, 스토리 DLC 투자받은만큼 계속 업뎃하고 아이템 파밍 부분만 개선하여 아템 갯수 늘리고 디아3 느낌나게 꾸며주면 평생 할 자신 있음....
바운티나 크루시블 의뢰 24시간마다 리프래쉬 되는걸로 10년동안 계속 할 거리라고 외친거라면..........
파밍의 맛만 느껴진다면 바로 지를텐데 일단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켜 보려구요. 몬가 피드백이 됬을꺼라 생각되기 때문에 분명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일반미션도 매치메이킹 되었으면 좋겠고.. 총마다 사운드랑 이펙트 좀 다양하게 해주었으면
신규아이피라서 몸 좀 사린거 같은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스타트가 성공적이었으니 계속 잘 지원해주겠죠.
전 와우처럼 보스공략때 다양한 페이즈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단순하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사긴 했지만 두고 봐야죠
로딩이 진짜....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