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우스에서 주는 주무기도 딱히 좋은것도 없구요 ㅎ
에서릭 라이트도 아레나나 아이언배너로 많이들 구하셨을겁니다.
개인적이지만 오시리스가 다른 크루시블보다 훨씬 잼있는거 같아요 긴장감이 다르다고 할까요?? 그냥 크루시블한다 생각하시고 편하게 하시면 어떨까요?? ㅎ
열혈초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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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PVP를 전혀 안하다가 보상을 위해 버스타려는 사람들이 있는것같아서 문제.
오시리스 하면서 느낀게 그 사람의 인간성을 바로 알수 있더라구요
할때는 열심히 하고 져도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분들과 하면 보상이 전혀 없다는게 좀 그렇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그런데 파티 들어가보면 지면 말없어지고 갑자기 나가봐야겠다고 하시는 분들 많고 어떤 분은 그만하자고 하더니 바로 새로 사람 구하면서 '놀러오는 사람 빼고 잘하는 분' 찾더군요. 그 분과 제 실력은 비슷했는데 말이죠. 이런 씁쓸한 기분을 들게 하는게 오시리스가 처음인듯 합니다. 이기고 싶은 마음에 더 잘하는 사람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야 이해합니다만 최소한의 배려조차 욕심 앞에 무너지더라구요.
이번주는 맵도 그렇고, 일본팀들 아이언스나 캠핑질때문에 다들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실듯. 첫주는 생소함도 있었고 맵선택도 좋았는데
이게 맞는거 같네요. 사실 pve에는 레이드라는 엔드 컨텐츠가 있고, pvp에는 오시리스라는 엔드 컨텐츠가 생긴건데.. 보통 크루시블 처럼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매주 맵이 바뀌는 이유는 그에 따른 맵 공략과 상대의 장비와 자신의 팀의 장비에 맞는 다양한 전략, 레이드와 같은 오더. 그들만에 리그이기 보다는 pvp를 보다 전략적으로 하는 모드인거 같아요. 전략이 좋으면 역전도 가능하더군요.
이번주는 맵도 그렇고, 일본팀들 아이언스나 캠핑질때문에 다들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실듯. 첫주는 생소함도 있었고 맵선택도 좋았는데
이번맵은 정말 스나위주 맵이라 힘들긴 했어요 ㅎ 3명이 페이션트 들고 쪼는 팀도 만나봤구요 지금도 그판은 아찔합니다..
판태온도 그렇고 요번맵은 사실 3:3으론 너무 커서 문제엿어요 3:3은 좀 작은 맵이 좋은대 디제이가 요번엔 좀 재대로 맵 골르길 바래야죠
할때는 열심히 하고 져도 웃으며 즐길 수 있는 분들과 하면 보상이 전혀 없다는게 좀 그렇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그런데 파티 들어가보면 지면 말없어지고 갑자기 나가봐야겠다고 하시는 분들 많고 어떤 분은 그만하자고 하더니 바로 새로 사람 구하면서 '놀러오는 사람 빼고 잘하는 분' 찾더군요. 그 분과 제 실력은 비슷했는데 말이죠. 이런 씁쓸한 기분을 들게 하는게 오시리스가 처음인듯 합니다. 이기고 싶은 마음에 더 잘하는 사람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야 이해합니다만 최소한의 배려조차 욕심 앞에 무너지더라구요.
사람 마음이란게 참...... ㅠㅜ..
져도 크루시블거의 안하시던 분하고 데스티니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분하고 오시리스 진행했지만 다들 매너가 좋으셔서 여태 데스티니중에 가장 잼있게 했습니다. 다들 방어구 하나면 34되는 상황이여서 5승 목표로 했지만 1승하기가 힘든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하다보니 마지막날에 9연승도 하고 정말 잼있었습니다. ㅋㅋ
오시리스 하면서 느낀게 그 사람의 인간성을 바로 알수 있더라구요
와... 그런 사람도 있군요... 전 늘 좋은 분들만 만나서 그런 문제점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모집글로 가본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런문제도 있었네요...
근데 PVP를 전혀 안하다가 보상을 위해 버스타려는 사람들이 있는것같아서 문제.
문제는 잘하는 척 하고 들어가다가 한라운드만 끝나도 바로 알수 잇다는... 버스자체가 없음 오시리스는
트위치 들어가보면 오시리스 버스 방송이 유행이더군요. 보통 잘하는 사람 둘이서 시청자 중 한 명을 데리고 9연승 찍기를 합니다. 그 사람들은 좋은 취지로 돕기 위해 한다고 하지만 당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죠. 대놓고 9연승에 25달러 라고 제목 걸어놓고 하는 사람도 봤습니다
헐... 충격이네요... 돈받고...
포쉬는 혼자서 2명을 케리하죠...
이게 맞는거 같네요. 사실 pve에는 레이드라는 엔드 컨텐츠가 있고, pvp에는 오시리스라는 엔드 컨텐츠가 생긴건데.. 보통 크루시블 처럼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매주 맵이 바뀌는 이유는 그에 따른 맵 공략과 상대의 장비와 자신의 팀의 장비에 맞는 다양한 전략, 레이드와 같은 오더. 그들만에 리그이기 보다는 pvp를 보다 전략적으로 하는 모드인거 같아요. 전략이 좋으면 역전도 가능하더군요.
트위치 방송하는 유명 플레이어는 버스 가능하죠 그사람들은 밥만먹고 pvp 해온 유저들이라 상위 1프로인데요 그리고 지형 특성상 한국이 더 버스 타기 어렵습니다. 방송보면 유저층이 너무 넓은데 우린 거의 백프로입니다. 일본인
사운드님/포쉬랑 트리플은 괴물인듯..ㅠ ㅠ
오시리스가 좋은 점은 역시, 기존 크루시블에서 느끼지 못한 강자가 많아서, 배울게 많아서 재미있어요. 콘트롤이나 크래쉬, 아이언배너는 변수가 많아서 마치 제가 완전 잘하는거 같이 느껴질때가 있지만, 오시리스는 얄짤없죠. 이번주 맵은 그냥 아주 죽쒔는데, 연습팟 만들고 간 마지막이 제일 재미있었네요. 완죤 좌절도 해보고해야 실력이 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