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 손 놓은 이유는 캐릭터 레벨보다 저렙 몹들인데 몹들이 너무 안죽어서입니다.
오랜만에 노가다나 하면서 해봐야겠다고 마음먹고 다시하는 중입니다.
저렙 구간 노가다 계속하면서 17레벨로 올린 후 12레벨 퀘스트 보스전 가면 개떼처럼 밀려오는 몹들에 휩쓸려서 죽어나가네요.
펄스 라이플/오토라이플/샷건 등 총도 바꿔보고 별 짓을 다해봤는데 개떼같이 덤비는 난이도는 답이 없네요.
신규유저들은 다 빠진 출시된 지 오래된 겜은 역시 건드는 게 아닌 것 같네요.
게임하시다가 막히는 구간있으면 친추나 초대주세요. 마이크 안쓰셔도 되니 파티로 들어가서 도움드리겠습니다. psn : maicca79
넵 감사합니다. ^^
데스티니, 보더랜드, 디비전같은 거 하면서 느낀 게 사람들이 그렇게 깨질듯 안 깨지는 그런 난이도를 좋아하더군요. 저도 짜증나서 쉬었다 한적이 좀 있는데 어쨌든 다시 도전하다 보면 깨긴 해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처음 키울 때 많이 죽고 어렵게 깼었는데 지금 새로 케릭을 키우니 넘나 쉽게 넘어가지더라고요. 안 되는 구간에서는 도움 요청하시면 여기 유저분들이 잘 도와 드립니다.
아마 스트라이크 가신듯? 데스티니 컨텐츠들이 적정랩에서 솔플하면 상당히 어렵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퀘스트가 스트라이크인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뉴비들이 좀 있으면 같이 하면 힘이 될 것 같은데 같이 할 뉴비들이 없어서 힘드네요;;
지금 얻는 흰색/녹색/파랑 템보다 무기퍽이 1가지정도 더 붙는 레전더리+엑조틱 아이템을 얻기 시작하면 템파밍이 재밋어 지실꺼예요. 기본 베이스로 알고가야 하는게 워낙 많은 게임이다보니 무기딸린 퍽도 많고, 퍽에 따른 효율도 다릅니다. (재장전 퍽만해도 대표적인게 3가지 + 한두가지 정도는 더 있어요.) 무기 + 방어구 파밍이 곁들여진 RPG게임이다보니 개인의 선호하는 장비능력에 따른 운용등 개인 차가 많이 나는 게임입니다. 셋트 아이템 + 같은 스킬트리로 정해진게 없어요. 레이드는 정해진 틀이 있어서 별개이지만 베이스가 되는 게임 시스템은 스킬 + 무기 + 방어구 + 클리어 방식의 자유도 면에서 이만한 게임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 한 놈은 예전에 데스티니 첨 할때 8레벨 스트라이크인가? 그걸 혼자 갔다가 탱크 보스 못 잡아서 옆에 숨어서 수류탄 쿨 찰 때마다 던져서 한시간 만에 잡았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제가 12레벨에 갔었던 8레벨 3인팟? 탱크보스인 거 같네요. ㅋㅋ 처음에 30분 때리다가 죽었습니다. 3차 재시도시 포탄 나오는 입구하고 다리가 약점인 것 확인하고 또 30분 넘게 때려서 피 분필 만들어놓고 마지막에 레이저 맞고 죽어서 패드 던지고 플스 껐네요.
속성 실드는 1편보다는 잘 깨지는듯한....
가끔 혼자하기 어려운 애들이 있기는한데 스트라이크는 확실히 힘들긴하죠... 아마 스트라이크 하신것 같네요
워락 먼저 키워서 선싱어 수류탄과 부활이 있으면 많이 쉬워 집니다. 입구에 던져 놓으면 몰려나오다 대부분 죽죠.
캐릭터는 헌터로 키우고 있는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