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손님 "짬뽕에 홍합 빼달라".. 사장 "손님 손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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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미션이면 그냥 취소하시지 저렇게 대응하시면 안 좋을텐데
예전부터 느끼는데 장사한다는 사람이 손님을 사람 새1끼로도 안 보는 경우가 이상하게 많이 보임 단순히 무례하다, 경솔하다를 넘어 혐오하는 느낌..
알레르기에 무지한 사람들이 말하는거 그대로 말하네 ㅋㅋ 홍합이 들어가면 아예 음식을 못먹는다고 !!! 그나마 나는 오이라 덜어내고 먹으면 되는데 홍합은 국물에 우러나잔아!!
바빠죽겠는데 저런 요청들어오면 짜증날수도있긴한데 그냥 가게여건상 저런식의 요청은받지못합니다하고 주문취소하면모를까 저렇게 손님한테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면 호응해주기가 쉽지않음
조개류 알러지가 있어서 뺴달라고 할수도 있을텐데... 장사하기 귀찮았었나;;;
불가능한 요구 사항이면 그냥 주문 취소 하면 되는대 그 푼돈 벌겟다고 요구사항대로 못 할 거면서 주문 받은 사장이 문제긴 하네.
유독 커뮤에는 진상썰이 자주 올라와서 장사꾼이 사회적 약자 수준 정도 되는 걸로 보일 수 있다만 실제론 장사치들도 양아치 많다
불가능한 미션이면 그냥 취소하시지 저렇게 대응하시면 안 좋을텐데
예전부터 느끼는데 장사한다는 사람이 손님을 사람 새1끼로도 안 보는 경우가 이상하게 많이 보임 단순히 무례하다, 경솔하다를 넘어 혐오하는 느낌..
장사하다 보면 손님뿐만 아니라 사람을 혐오하게 되긴 하지
루리웹-375642922
유독 커뮤에는 진상썰이 자주 올라와서 장사꾼이 사회적 약자 수준 정도 되는 걸로 보일 수 있다만 실제론 장사치들도 양아치 많다
예전부터 사농공상 중 상 을 왜 제일 바닥을 치는 이유 제제를 안하면 끝이 없이
개나소나 장사판에 뛰어들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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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만든국물 아니면 체인점에서 나오는 해물팩 1인분포장이 있는데 거기서 분리하기 귀찮아서.
ruliruliid
불가능한 요구 사항이면 그냥 주문 취소 하면 되는대 그 푼돈 벌겟다고 요구사항대로 못 할 거면서 주문 받은 사장이 문제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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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조립 짬뽕이라 그럼 뭔가 빼려면 위생법 위반해야함 ㅋ 그러면 취소라도 해야 정상인데 리뷰에 대놓고 시비트는 ㅂㅅ...
알레르기에 무지한 사람들이 말하는거 그대로 말하네 ㅋㅋ 홍합이 들어가면 아예 음식을 못먹는다고 !!! 그나마 나는 오이라 덜어내고 먹으면 되는데 홍합은 국물에 우러나잔아!!
사실 이 이유 때문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단순히 '~빼주세요'라고 요청하면 안 됨. 알레르기가 있음을 명시해야 국물 우리는 단계에서부터 빼거나, '아. 저희는 이미 육수에 들어가서 못 빼드려요'라고 답할 수 있게 됨.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라면 저렇게 단순하게 남기면 절대 안 됨. 왜 목숨을 걸어.
조개류 알러지가 있어서 뺴달라고 할수도 있을텐데... 장사하기 귀찮았었나;;;
뭐 저 업자는 알러지라는걸 이해도 생각도 못하고 니가 빼서 먹지 손없음? 하고 이상한소리 하는 가게인건 맞지만.. 현실적으로는 짬뽕을 주문들어올때마다 아예 육수뽑는것도 즉석에서하고 바로 재료 볶다가 고추가루 넣어서 고추기름 내고 그런 고급 중식당이 아니면.. 짬뽕은 보통 한번에 끓여내고 또 주문때마다 새로 끓인다고 해도 짬뽕다시 같은걸로 베이스 육수 쓰는 경우에는 애초에 조개류가 가미된거라서 동네 중국집에서 조개 알러지 있으니 짬뽕에서 조개/홍합 빼주세요 하면 그냥 조개류 육수를 쓰기때문에 불가능합니다 하고 주문취소 하는 방법이 최선..
육수 만들 때 기본 재료랑 같이 끓이는 경우가 많더라 예전에 김치뼈해장국을 시켰는데 시레기가 같이 나와서 항의했더니 육수를 낼 때 시레기로 육수를 뽑은 다음에 국물 따로 시레기 따로 분리하는거라 가끔 들어갈 때가 있다고 설명해 주더라고
바빠죽겠는데 저런 요청들어오면 짜증날수도있긴한데 그냥 가게여건상 저런식의 요청은받지못합니다하고 주문취소하면모를까 저렇게 손님한테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면 호응해주기가 쉽지않음
조개류 알러지였음 어쩔라고 저따구로 말하냐 알러지 이전에 마인드도 글렀네 ㅋㅋ 사장님은 손없어요? 홍합 못빼요?
심지어 사실 홍합도 아님
홍합빼는게 어렵나
루리웹-8564758622
해물은 미리 푹 삶아놓으면 식감도 맛도 엉망이라, 국물 미리 만들어두는 중국집도 해물은 국물 한번 데워 나갈 때 익히는 게 '도리'인데 그마저 안 하는 양심 없는 곳이 많지. 애초에 그렇게 해물 조리 포기하는 집은 냉동믹스처럼 이미 한번 익힌 자숙제품 써서 처음부터 저질일 가능성도 높음. 그런 중국집은 같은 돈 주고 그런 곳에서 사먹어도 괜찮다는 사람이 많아서 먹고 삼. ㅋㅋㅋ
사장님 머리 없으세요?
음식장사하면서 알러지를 우습세보는새끼가많네
그리고 만들어놓은거그냥 끓여서 파는집이면 주문취소하면된다
해물까지 한번에 익혀놓은 곳은 어차피 이미 다 우러났을 거야. ㅎㅎ
ㅇㅇ 요청사항 못들어주는상황이면 주문취소하면됨
걍 취소했어야지 장사못하네 ...
까칠하다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 있지
"저희집은 대량으로 싼맛에 낼수있도록 짬뽕국물 삶아서 주문나오면 주는형식이라 못해요"
사람이 실수를 하거나 쓰레기 맘 갖고 할수 있지 근데 그거에 잡혀서 대처를 못하면 그때는 처맞아도 할말 없은거임.
밀키트 형식이라서 빼기 귀찮아서 그런거 아닐까
답보면 알겠지만 댓글보고 나서 확인하고 개소리하는것 그냥 요청사항 무시하고 일반적으로 하던것 보낸것지 그리고 나서 고객이 지적하자 오히려 적반하장 으로 나오는것지
지 바쁜거랑 요청사항 씨븐ㄴ게 무슨 상관인데 ㅋㅋㅋㅋ 나는 시발 치킨 시켰는데 아에 메뉴가 다른게 와서 내가 시킨걸로 교환해달라고했더니 본문처럼 '바빠서 일일이 확인 못했다' '그냥 드시면 안되겠느냐 다음에 서비스 해드리겠다' 이 ㅈㄹ 하길래 아뇨 바꿔주세요 이랬더니 주인 아저씨 오토바이타고 오더니 인사도 씹고 치킨 건네주고 내가 건제준 잘못온 메뉴 휙 낚아채고는 꼬운티 팍팍내며 가길래 별점 1점주고 다신 안시켜먹었지
안지랑사거리살때 땅땅치킨에서 사총동생들와서 시켰는데 매운걸로잘못와서 사촌동생들 먹이려고시킨건데 바꿔주시면안될까요 하니까 오더니 회ㅜ해가면서 다신기키지말라고하더라. ㅅㅂ 일주일에 3번시킬때도있었는데 ㅁㅊㄴ이
난 파파존스에서 피자 두판을 주문했는데 한판이 내가 주문한게 아닌 다른게 옴. 정확히는 추가 토핑이 하나도 안들어감 그걸 먹다가 발견해서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자주 시켜먹는 곳이라 다음에는 실수 하지 마시라고 잘못왔다고 알려줄려고 전화 했는데 새로 한판 다시해서 보내주더라. 잘못온건 그냥 먹으라고 하심. 그래서 피자가 세판이됨ㄷㄷㄷㄷ
나도 예전에 동네에 삼첩분식 할인행사 하길래 그냥 떡볶이랑 튀김류 여러가지 해서 시켰는데 로제가 옴 그래서 매장에 전화해서 떡볶이가 잘못온거 같다 말하니 매장 직원인지는 모르겠는데 되게 띠겁게 그래서 어떻게 해달라는 말씀인거죠? 이러길래 읭? 왜 이럼;; 오히려 내가 당황해서 아니 나한테 로제가 왔으면 다른 로제 시킨 사람이 그냥 떡볶이가 가지 않았겠냐 그거 알려드리려고 전화 한거다 라고 말하니 그제서야 아 죄송합니다 다음에 주문하시면 서비스 드리겠다 이러고 마무리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괜히 기분이 나쁘더라구 뭔가 블랙컨슈머 대하는 느낌이라.. 지들이 잘못 보냈으면서 말이지 그래서 다음번 서비스까지만 받고 그뒤로 주문 끊음
대가리가 벌레에 오염된듯? 주제파악을 못하고 개소리를하네요 ㅋㅋㅋ
파파존스의 사육 이대로 괜찮은가!?
거의이거수준인듯 귀찮으면 안된다고 자르던가 아님 해주고 단골로만들던가 햇어야하는데 둘다아닌데다 댓글 대처도 글러먹음 ㅇㅇ
저건 1점이하의 점수받아도 할말이없네.. 저렇게 공격적으로 되면 대응으 다른분이해야하는데..
최근에 짬뽕 시켜먹었는데 홍합 개구렸던거 생각나네. 해물중에 신선도 유난히 타는게 홍합이던데.
그냥 안 쳐먹으면 되지 기어코 짬뽕을 처먹겠다고 그냥
사장 본인이냐?
못해줄거면 주문 취소를 하던가 저딴 마인드로 장사를 하나
장사 배짱보소
불가능한 요구 사항이면 그냥 주문 취소하면 되고, 할 수 있는데 바빠서 제대로 못 보고 실수로 보낸거면 다시 만들어서 보내주고 사과 한 번 하면 된다. 이거 사업이잖아? 겨우 푼돈 하나 벌겟다고 손님이랑 싸울 거면 사업 관둬야지. 아니 정당하게 미리 요구하는 것도 진상 취급할 거면 사업 왜 함?
공짜로 제공하는 사람도 저딴 식으로는 말 안 하겠는데... 돈 내고 먹는 사람한테 저러면 망해야지
그런데 손님의 저런 요구 다 받아주면서 장사하기 힘들거 같긴하다. 홍합 빼달라고 요구한 사람이야 그날 한번 요청한거지만 요리하는 사람은 당근 빼달라, 양파 빼달라, 홍합 빼달라, 밥 조금달라, 밥 많이달라 등등 온갖 요구를 매일매일 수십개씩 받을텐데 폭발하는것도 전혀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그걸 못 버티는 사람은 장사를 하면 안 됨
https://www.youtube.com/watch?v=eVc_mLG2chs&t=38s 중국사람들은 미리 다 만들어두면 편하고 인건비 아끼는 걸 '몰라서' 일일히 주문받은 그때그때 조리하는 것도 아니고, 손님들이 요리 질 따라서 더 좋은 곳으로 몰리니까 경쟁하다보니 그렇게 되는 건데, 우리나라는 무슨 '아무튼 손님이 가게의 생산효율화를 이유로한 저질에 납득해줘야한다'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재미있어. ㅋㅋ 한국에선 막 먹어주는 덕분에 경쟁이 성립 안 하니까 나날이 질이 떨어지는 거 같은데.. 애초에 저거 짬뽕국물을 완전히 다 만드는 게 아니라 베이스만 미리 만들어두는 집은 어차피 그 짬뽕베이스 데워 나가야 하니 그 때 해물 탱탱하고 맛있게 조리할 겸 잠깐 웍에 한번 슥 볶아주는 거로 익혀서 나가는데, 그런 '효율과 품질'사이의 균형조차 안 갖추고 자기 편한대로만 하겠다는 완전 이기적으로 장사하는 거임. 같은 돈에 제대로 웍질하는 중국요리 먹으려면 외국인들이 하는 양꼬치가게 가서 먹어야하는 시대.
양심적으로 맛과 효율의 밸런스를 잡은 집에서 저 요구 들어왔으면 '어차피 조리과정 중 하나 빠지고, 재료 값에서 비중 높은 신선해물 값 아껴서 이익~' 그랬음. ㅋㅋㅋ
갑질이 뭐 별건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사는게 갑질이지..
이렇게 말하는게 갑질의 표본이라는걸 보여주는군
멍청한게 별건가.이렇게 생각없이 내뱉으면서 사는게 멍청한거지...
저런데 미리 만들어놓는거니 걸러야함
대부분의 중국집들이 미리 만들어 놓은거 주문 오면 그냥 국물 퍼줄걸?
딱 봐도 그냥 요청사항 안보고 주문 받은 거긴 한데, 홍합 같은 패류 안 넣는 짬뽕도 있나?
해산물은 신선도 관리등 어려워서 아예 고기짬뽕만 취급하는 곳 까지 있을 지경임. ㅋㅋ
그럼 육류 짬뽕 이런 메뉴 따로 만드는게 좋겠네, 해물짬뽕이랑 육류짬뽕은 맛이랑 레시피랑 엄청 다를 텐데 패류 알러지 있는 사람은 육류 짬뽕 찾아 시키는게 좋겠고
그것도 효율화 되어서 동일 짬뽕밑국물 미리 만들어두고, 주문 나간다고 그거 다시 데울 때 고명만 해물과 고기로 바뀔 가능성이 커. ㅎㅎ 하지만 그렇게만 했어도 저 질알은 안 났지. 본문의 저 경우는 밑국물만 만든 게 아니고 아예 급식 수준으로 해물까지 미리 다 너어버린 짬봉국물로 장사하는 집.
요샌 많음.. 닭육수베이스에 육류들어간 짬뽕류들..
홍합 독 나오는 시기때는 다른 거 대신 넣어도 되냐고 묻던데요
나였으면 사장님 눈 없어요?? 글씨 안보이세요?? 이랬다 ㅋㅋ
황당한게 진상 손님한테는 계속 응대하는데. 만만한 사람에게만 화를 푸는 것 같음. 진짜 진상에게 저러면 드러누우니까.
이상하게 기본적인 예의가 내가 지고 들어간다는 ㅈ같은 존심 챙기는 인간들이 있지 딱 그거네 사장놈이
재료 빼달라는건 정당한 요구임. 알레르기 때문에 외국에는 흔한데,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편식이라고만 하고 배척하는 경우가 흔하더라
주문 받는 게 의무도 아닌데 정 귀찮고 싫으면 걍 취소해버리면 되지, 돈은 벌고 싶고 귀찮기는 싫고... 주문 온 거 취소 했다고 진상 부리고 난리 치고 했다면 모를까, 지가 받아놓고 저게 뭔 짓거리여
먹기 싫어서 빼달라는줄 아나보네
나도 배달로 짬뽕시킬때 홍합빼달라고하면 빼주는데;;;;껍질버리기 귀찮아서;;
나도😂 껍질은 일반쓰레기라 버리기 귀찮아서 그냥 빼달라고 하는데..
손님 생각 1도 안 하는 사람인데 음식을 제대로 만들까 싶네요
버렸네요=남김없이 먹었는데 기부니가 버린 기부니
하나도 안먹고 다 버렸네요 라는말은 믿으면 안됨 다쳐먹고 버리긴 뭘버려
저런 가게는 망해야지 ㅋㅋㅋ 장사하기 싫다는데 ㅋㅋㅋ
사장 마인드도 문제지만 저 리뷰단 인간도 참 구질구질하네
미리 다 만들어 놓고 국물만 부으면 되니 홍합 빼기 귀찮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