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미하라는 몸이 안 좋은 아내를 금이야 옥이야 소중히 대했다
그런데 이 아내란 사람이 '당신 그래선 예술 못해요, 나한테 모든 감정을 발산해요!'
이렇게 요청함
당연히 우미하라는 거절했는데
아내가 정말 간곡하게 요구하고 또 요구함
결국 우미하라가 백기 들고 위와 같은 행동을 시작했고
이후로 진짜 톱 클래스 예술가가 되었으며
아내는 '내가 키웠어! 내가 키웠다고!'
이런 속마음으로 흐뭇하게 살아감
심지어 지로가 아빠한테 화내니까 지로 싸다구도 갈긴 엄마임
우미하라는 솔직히 조금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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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친 부부 아래 자란 지로가 제일 불쌍한데
해방하랍시고 아들을 들들 볶은건 억울할거 업서!
맛의 달인에 설정오류가 전혀 없다고 가정하면 저런 어처구니 없는 결론이 나오긴 해 ㅋㅋㅋ
엄마도 좀 이상한 시람이긴 하넼ㅋㅋㅋ
세탁을 하려면 좀 그럴듯한 세제를 쓰십쇼
부부가 쌍으로 광인...제눈에 안경이라던가
ㅋㅋㅋ 세탁하려고 만든 무리수 설정
해방하랍시고 아들을 들들 볶은건 억울할거 업서!
그냥 미친 부부 아래 자란 지로가 제일 불쌍한데
작가가 개무리수 둔거지 뭐 ㅋㅋㅋ
우미하라:우린 SM커플이였다 아들아
엄마도 좀 이상한 시람이긴 하넼ㅋㅋㅋ
우미하라도 결혼 초기에는 먹는거나 좋아하고 자존심 강한 한량기질이 강했는데 아내가 다잡아줘서 지금의 위치까지 오를수 있었다고 함 심지어 이거 본인 스스로 말한거임
먹는거 좋아하고 자존심강한 한량이라 걍 아들내미랑 존똑이네ㅋㅋㅋㅋ
??? : 제눈에 안경
맛의 달인에 설정오류가 전혀 없다고 가정하면 저런 어처구니 없는 결론이 나오긴 해 ㅋㅋㅋ
이상한 집안..
부부가 쌍으로 광인...제눈에 안경이라던가
ㅋㅋㅋ 세탁하려고 만든 무리수 설정
세탁질 계속 돼서 그 뒤로 더 안보게 되긴 했어
세탁을 하려면 좀 그럴듯한 세제를 쓰십쇼
야마오카: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겠어
미저리냐고
흠 그래서 뭐가 억울한거죠
아무리 생각해도 존나 무리수 설정이잖아ㅋㅋㅋㅋ
결론은 자식 낳아선 안될 부부가 자식을 낳아서 자식에게 평생갈 상처를 줬다는거지.
변태들임?
그렇군요.. 그래서 애는 무슨 죄임 대체?
100번 양보해서 그게 맞으면 아들한테 그걸 엄마가 설명해줘야지
의외로 설명은 해줬어, 지로는 못 믿었고
엄마가?
누가봐도 스톡홀름 증후군이잖아
엄마가 미친거 같은데
엄마랑 아빠가 WWE 하는거 보고 커서 정신나간 남자 지로
SM플레이에서 주도권은 M에게 있다더니만
그런 설정의 플레이군요...
애미애비가 WWE 돈트라이디스 하는걸 애가 안볼때 해야지 그냥 일상마냥 보면 애새끼 정신이 남아나겠냐 미친련놈들아...
평범하게 개과천선 시킬것이지 왜 굳이 저런 억지세탁을 했을까
그게 자기가 억울할게 뭐가 있어 저렇게 자란 아들내미가 제일 억울해야지
저러니 아들도 비뚤어져서 앱등이가 되어버렸......
후반에 세탁하려고 만든 무리수 설정이지
아니 발산 하란다고 해도 적당히 해야지 한쪽 부모가 다른쪽 부모한테 그렇게 하는거 보이면 애 정서상 안좋은건 당연한건데ㅋㅋㅋ
뭐야 쌍으로 이상한 부부였구만
세탁을 하겠다고 락스 원액을 때려부으면 어떡해
그냥 우미하라 능력은 있는데 인격은 시궁창 똥통이다 하면 되는 걸를 인격적으로 완성된 명인으로 컨셉 바꿔서 아내가 변태되고 아들이 밴댕이가 되는 미라클
장기연재 가려면 어쩔 수 없는 변경이긴 하지. 근데 초반에 가정폭력부분을 그려놓는 바람에 망함. 지로 입으로 이러이러했다 정도로 서술하는 데만 그쳤다면 나중에 그거 지로 오해였다로 수습이 되는데, 대놓고 구타장면이 나오니 수습도 기괴하게 됨.
작가 꼰대화가 낳은 참사
그냥 변태 플레이 부부 아닌지?
그럼 둘만 있을때하던가 애 앞에서 그러고 앉아있네
우미하라 세탁하겠다고 존나 무리수 뒀네
결과적으로 제일 미친건 부인쪽이잖아!! 인격개조 가스라이팅 취향이라니!!
ㅁㅁ 부부탓에 애 정서가 미쳐버렸구나
초반에 인간쓰래기같이 군 거는 마누라도 죽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도 집안 박살내고 가출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이렇게 믿고 있음 작가가 세탁기 돌리겠다는데 뭐 어떻게 해...
아빠만 겐도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엄마도 유이였던 거임.
근데 맛달 실제로 본 사람들은 아는데 의외로 저거에 대한 복선이 초반부터 나옴. 그래서 막상 보면 그런가보다하고 보게됨.
아빠만 샤를인 줄 알았는데 사실은 엄마도 마리안느였던 거임
언젠가 우미하라와 야마오카 부부 사이의 SM 쩡을 그려 올려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 ㅋ ……일본이라는 나라를 생각하면 이미 누군가 그렸을지도 모를려나. ㄲㄲㄲ
이미 있다. 것도 꽤 예전에 나왔음.
니가 말한거였자나 니가 말한 심연이 널 찾아왔어
이뭐병
아내분이 그쪽취향이시네..
그전에 초반엔 그냥 개꼰대였다가 캐릭터 설정 바꾼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