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질량이 5g 정도인 100원짜리 동전 한 개가 순수하게 에너지로 변환될 때를 공식에 대입하면 이렇습니다. E=5g×(3억m/s)2. 이것을 계산하면, 45×1016J=45×1013kJ입니다. 한 가구당 평균 전력 소비량이 5,000kWh=1,800만kJ이라고 한다면, 100원짜리 동전 한 개로 2,500만 가구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셈이죠.
물질 - 에너지 변환 - 물질 재조립
여기서 물질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업은 너무나도 위험함. 보내야하는 에너지량이 어마어마하게 높기 때문이지.
그래서 에너지 변환과 전송, 재조립 기술이 있다고 해도 보편적인 서비스가 될 수 없음. 재조립 과정이 생략되면 그곳에는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야 하니까...
이걸 변형해서 설계도만 보내서 원격으로 현지에서 재조립? 이것도 물질을 생성하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쓸 수 있는 레벨이 아님.
에너지 효율과 안전을 생각하면 그냥 물질은 물질 그대로 물리적으로 이동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지. 휴대용 배터리의 용량이 일정량 이상 커질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 고장으로 폭발하면 배터라가 가진 에너지가 사용될텐데 이게 폭탄 수준이 되면 못쓰니까....
에너지와 물질 전환은 가능하지만 그걸 고작 저정도 설비로 생산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뿐더러.
종이는 목제 세포벽으로 만드는데
원자 제작으로 합성하려면 인공섬유로 짜야하는데
고작 휴지심에 전원코드 달았다고
전기를 물질로 변환 -> 물질로 섬유 생산 -> 섬유 방직
을 하기보다 공장에서 찍어서 파는게 저렴하고 빠를지도.
질량이 5g 정도인 100원짜리 동전 한 개가 순수하게 에너지로 변환될 때를 공식에 대입하면 이렇습니다. E=5g×(3억m/s)2. 이것을 계산하면, 45×1016J=45×1013kJ입니다. 한 가구당 평균 전력 소비량이 5,000kWh=1,800만kJ이라고 한다면, 100원짜리 동전 한 개로 2,500만 가구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셈이죠.
물질 - 에너지 변환 - 물질 재조립
여기서 물질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업은 너무나도 위험함. 보내야하는 에너지량이 어마어마하게 높기 때문이지.
그래서 에너지 변환과 전송, 재조립 기술이 있다고 해도 보편적인 서비스가 될 수 없음. 재조립 과정이 생략되면 그곳에는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야 하니까...
이걸 변형해서 설계도만 보내서 원격으로 현지에서 재조립? 이것도 물질을 생성하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쓸 수 있는 레벨이 아님.
에너지 효율과 안전을 생각하면 그냥 물질은 물질 그대로 물리적으로 이동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지. 휴대용 배터리의 용량이 일정량 이상 커질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 고장으로 폭발하면 배터라가 가진 에너지가 사용될텐데 이게 폭탄 수준이 되면 못쓰니까....
에너지로 자원을 만드는건 SF에서도 굉장히 고급 기술에 속하는데..
앵간한 초과학 SF 가도 에너지 <-> 제한없는 물질변환은 찾기 힘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엔 하늘 날아다니는것도 불가능했어 이과놈들 맨날 이 핑계 저 핑계나 대고 말이야
물질을 에너지로 바꾸는것도 못.... 원자력도 따져보면 물질을 에너지로 바꾸는게 아니라 핵분열,융합 과정의 부산물을 사용하는거라
휴지를 태워서 나온 열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든다. 이걸 역순으로 하면 되는거 아닌지? 빨리 일해라 이과놈들아
질량이 5g 정도인 100원짜리 동전 한 개가 순수하게 에너지로 변환될 때를 공식에 대입하면 이렇습니다. E=5g×(3억m/s)2. 이것을 계산하면, 45×1016J=45×1013kJ입니다. 한 가구당 평균 전력 소비량이 5,000kWh=1,800만kJ이라고 한다면, 100원짜리 동전 한 개로 2,500만 가구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셈이죠. 물질 - 에너지 변환 - 물질 재조립 여기서 물질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업은 너무나도 위험함. 보내야하는 에너지량이 어마어마하게 높기 때문이지. 그래서 에너지 변환과 전송, 재조립 기술이 있다고 해도 보편적인 서비스가 될 수 없음. 재조립 과정이 생략되면 그곳에는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야 하니까... 이걸 변형해서 설계도만 보내서 원격으로 현지에서 재조립? 이것도 물질을 생성하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쓸 수 있는 레벨이 아님. 에너지 효율과 안전을 생각하면 그냥 물질은 물질 그대로 물리적으로 이동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지. 휴대용 배터리의 용량이 일정량 이상 커질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 고장으로 폭발하면 배터라가 가진 에너지가 사용될텐데 이게 폭탄 수준이 되면 못쓰니까....
사과태엽여우, 무슨 소리야? 난 대학원생이 아니라고! 😤
에너지로 자원을 만드는건 SF에서도 굉장히 고급 기술에 속하는데..
금빛곰돌이
옛날엔 하늘 날아다니는것도 불가능했어 이과놈들 맨날 이 핑계 저 핑계나 대고 말이야
글 작성자 화장실에서 휴지 떨어진 적 있음
에너지와 물질 전환은 가능하지만 그걸 고작 저정도 설비로 생산하기에는 무리가 있을뿐더러. 종이는 목제 세포벽으로 만드는데 원자 제작으로 합성하려면 인공섬유로 짜야하는데 고작 휴지심에 전원코드 달았다고 전기를 물질로 변환 -> 물질로 섬유 생산 -> 섬유 방직 을 하기보다 공장에서 찍어서 파는게 저렴하고 빠를지도.
참고로 21세기 인류의 기술로는 물질을 에너지로 바꾸는게 아직 한계인게...?
소브
물질을 에너지로 바꾸는것도 못.... 원자력도 따져보면 물질을 에너지로 바꾸는게 아니라 핵분열,융합 과정의 부산물을 사용하는거라
일단 자연에서 일어나는 물질의 에너지 변환을 이용하는거고 그걸 의도로 만들수는 있는거니까. 부분적으로 해당하지 않을까....
아 생각해보니 극미량이긴 해도 반물질 제작이 가능하니까 일단 가능하긴 하네요
ㄷㄷ
소브
질량이 5g 정도인 100원짜리 동전 한 개가 순수하게 에너지로 변환될 때를 공식에 대입하면 이렇습니다. E=5g×(3억m/s)2. 이것을 계산하면, 45×1016J=45×1013kJ입니다. 한 가구당 평균 전력 소비량이 5,000kWh=1,800만kJ이라고 한다면, 100원짜리 동전 한 개로 2,500만 가구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셈이죠. 물질 - 에너지 변환 - 물질 재조립 여기서 물질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업은 너무나도 위험함. 보내야하는 에너지량이 어마어마하게 높기 때문이지. 그래서 에너지 변환과 전송, 재조립 기술이 있다고 해도 보편적인 서비스가 될 수 없음. 재조립 과정이 생략되면 그곳에는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야 하니까... 이걸 변형해서 설계도만 보내서 원격으로 현지에서 재조립? 이것도 물질을 생성하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쓸 수 있는 레벨이 아님. 에너지 효율과 안전을 생각하면 그냥 물질은 물질 그대로 물리적으로 이동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지. 휴대용 배터리의 용량이 일정량 이상 커질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 고장으로 폭발하면 배터라가 가진 에너지가 사용될텐데 이게 폭탄 수준이 되면 못쓰니까....
앵간한 초과학 SF 가도 에너지 <-> 제한없는 물질변환은 찾기 힘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야! 전기를 물질로 전환시켜서 휴지를 만들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줘
미안 밤끝살이~ 전기를 물질로 전환하는 건 현재 불가능해
아냐 가능해.
사과태엽여우
사과태엽여우, 무슨 소리야? 난 대학원생이 아니라고! 😤
걍 간단하게 엔트로피만 역전 시키면 되는 거 아님?
그렇군 전기로 작동하는구나 ?
그니까 중성자 양성자 전자를 모두 해쳐모여 해서 새로운 분자를 만들라는 거잖아? 아니 무슨 신이 되라는 거임???
휴지를 태워서 나온 열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든다. 이걸 역순으로 하면 되는거 아닌지? 빨리 일해라 이과놈들아
물풀같은걸 두다가 전기를 꽃으면 펄프가 되는 식으로..하나? 저런 아이디어 낸 놈 그냥 신문지나 꾸겨 닦으라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