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하남,용인 같은데로 간다고 하면 서울보다 싸고, 가성비 느낌으로 간다 이거였거든
근데 요샌 웃긴게 뭐냐면 강남이나 서울에서 신축이 아니면
굳이? 이런 분위기가 생긴거 같음
굳이 ㅇㅇ동 살바에 경기도 ㅇㅇ 간다~
ㅇㅇ동 살돈으로 ㅇㅇ시 무슨무슨 아파트 살수있다~
등등 왜 경기도로 안나오고 존버하는지 물음표가 붙는 시대임
진짜 경기남부 신도시들 이렇게 신분상승 한게 이해가 안감
심지어 강남 구축 소형평수 팔고 과천 신축 간다는 사람도 있음
다쓰러져가는데 더럽게 비싸서 그런듯
아무래도 계획도시다 보니까 상당히 편의성에 초점을 두고 만들어지니 뭐
강남 가서 3시간동안 있는데...어떻게 된 동네가 노인네밖에 없더라...기빨리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