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タコみたいなもんじゃないか。
この世じゃないものと交信できる。
死んだ人はすごい数いる。
それと交信できたらすごいんじゃないか。
アリストテレスやプラトンや、その全体と交信できるとしたら、人が個体で存在する状態からポーンと不思議な事に役割が終わると戻ってくる。
カミーユだけが戻ってこれなくなった。
計算されてる。
これに気付いたとき富野さん凄いと思った。
バナージも段階を経て彼方に行く。
マリーダが死んだあたりからあちらと繋がる。
全体が見えてくる。
カミーユはフォウが死んだとき、
妙にケロっとする。
あっち側にいってる。
ジュドーも、リィナが死んじゃったと思うときがある。
でも彼だけは死んでない事が分かってる。
これらのときニュータイプになった瞬間。
歴代のガンダム主人公、あっちに繋がったと分かる瞬間がある。
そうなると感情移入できなくなる。
そうなった瞬間、周りのキャラから見た目線にシフトする。それまでのアムロは知りようのないことがどんどんわかってくる。
先が読めるのがニュータイプ。ファーストで「時が見える」と。あっちに行った瞬間に声を出したのはあの人が初めて。
SFで四次元とかあるじゃない。
あっちは時間がみえる。
そっちに死んだら行けるってのがガンダム世界のようだ。
무당같은게 아닐까
이 세상에 없는 것과 교신 할 수있다
죽은 사람은 굉장히 많다
그것과 교신 할 수 있다는건 굉장하잖아
아리스토텔레스나 플라톤같은 사람들 전부와 교신 가능하다면, 인간이 개체로써 존재하는 상태에서 역할이 끝나면 펑하고 신기하게도 다시 돌아온다
카미유만이 돌아오지 못하게됐다
계산되어져있다
이것을 눈치챈 토미노씨는 굉장하다고 생각했다
버나지도 여러 단계를 거쳐서 저편으로 간다
마리다가 죽은 즈음부터 저편과 이어진다
전체가 보이게된다
카미유는 포우가 죽었을 때 이상하게도 태연하다
저편으로 갔으니까
쥬도도 리나가 죽었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하지만 그만은 리나가 죽지 않았다는걸 알고있었다
이 순간들이 뉴타입이 된 순간이다
역대의 건담 주인공들은 저쪽과 이어졌을 때 알게되는 순간이 있다
그렇게되면 감정다입이 불가능해진다
그렇게된 순간 주변의 캐릭터가 보는 시선으로 전환한다
그때까지의 아무로는 알 리가 없는 것들이 점점 알 수 있게된다
앞을 읽을 수가 있는 것이 뉴타입
퍼스트에서 「시간이 보여」라고
저편으로 간 순간의 목소리를 낸건 그 사람이 처음이다
SF에서 사차원같은게 있잖아?
저편에서는 시간이 보인다
죽으면 그곳으로 갈 수 있는 것이 건담의 세계인 것 같다
너무 급진적인데
두루뭉술한걸 굳이 설정화 시키지좀 말았으면 좋겠음
그래서 마지막에 그런 연출을 넣었던가
이 얘기도 그렇지만 후쿠이가 뉴타입에 대해서 얘기하는거 보면 작품에서 왜 그런 묘사를 하는가 알겠던 그거랑 별개로 개인적으로 싫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