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블루아카) 오늘 레전드급 wwe가 일어날거 같은데

[당황한 고양이]

회사 입장에서는 죽음의 이지선다에 걸렸고

뭘 선택해도 만족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존재목적인 이익을 따른다면 사과하는 수밖에 없음

따라서 유저들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옹호하는게 딱히 무리는 아님

근데 그걸 사람들이 이해를 해줄순 있지만 비판도 할수 있는거임

요즘같이 이념적 분쟁이 큰 시대엔 되게 민감한 문제니까

하루 이틀 일도 아니긴 하고

이 새끼 간보는거 아니냐? 하면 딱히 할 말 없음 그게 맞거든

나도 게임 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빡치지만

옹호를 하든 비판을 하든 감정을 소비하면 그 담엔 내가 뭘 할수 있는데

중국놈들이 피곤하게 사는게 근본 원인인데

일단 결론적으로는 게임이 이런 현실 사안을 다루지도 않을 뿐더러

그냥 방송상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욕을 먹으면서 wwe 하다보면 잠잠해질 일이란거임

물론 이때 일로 앞으로도 물고 늘어지는 쪽도 당연히 있겠지만

(그나마 어디처럼 영토 무결성 운운하는 사족 안단게 어딘가,)

나는 걍 유게에서 이런 답도 안나오는걸로 서로 안싸웠으면 좋겠는데

wwe의 메인 컨텐츠라 그게 불가능하다는거임...

[밍먕밀먕밍먕먕]

사실 걍 이해가 안가긴 함
중국에서 돈 버는거 포기하지 않는 이상
해당 이슈는 건들면 성배도 아니라 무조건 독이 든 종이컵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생장 시작에 꾸역꾸역 넣은거 보고 이거 맞나? 생각하긴 함
해당 이슈로 홍역치른 연예인이랑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

[밍먕밀먕밍먕먕]

NBA가 인권 인권 외치다가 중국 관련 사태에선 싹다 입다물고 모른척한고 발언한 선수 리그에서 쫒아낸게 차이나머니 때문인데

[メル]

수많은 죄수번호랑 화려한 활동내역 가진 계정들이 바글바글해진거보면 그냥 불태우는거 좋아하는 철새들이 또 몰려든거지

[당황한 고양이]

장작 좋아하는 애들한텐 이만한 먹잇감이 또 없긴 함 ㅋㅋ
유게 메인 주제가 불태우기 쉬운 중국 논란이 생겼다?

[파덕화덕]

WWE에서 제일 중요한건 접수자가 찰지게 맞아서 경기를 그대로 끝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