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른 챔피언 이자 카오스 로드
아코르 둠플레이어
부스고 루팅한 모르카이
이걸 들고 젠취의 그레이터 데몬 이자 프라이마크 마그누스의 방어벽을 깨부셔 부상을 입혔다.
마그누스는 이때 대함대 포격전에도 마법으로 막고 있을 정도
그런데 스페이스 울프 기합과 코른의 마법 혐오가 만나
젠취의 마법을 싸그리 깨부셨다.
이날 워프에 커다란 웃음이 퍼졌다고 한다
여튼 강력한 무기로 즐겁게 전쟁을 누렸지만
루카스 다 트릭스터가
자기 부탁 안들어주면 나랑 우리부대
챕터 마스터 울푸 가드에 합류하겠다고 하자
이 강대한 전사들도 충격과 공포로 얼굴이 굳어 버린 일이 일어났다.
트릭스터가 터트린 일들이 잠시 생각 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