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할아버지 인터뷰때는
60년대는 선생들이 때리는것도 덜하고 그랬다더라.
진짜 개무식하게 싸이코 선생들이 스트레스풀려고 학생들 때리는게 없었다고함
정말 옛날식으로 회초리로 손바닥이나 맞고 그랬다고 함.
그러다가 독재정권이 들어서면서 전국가가 군대문화와 되면서
학교, 회사에 그러문화들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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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독재 때가 젤 심했을 거 같은데. 학교에 일단 군인이 상주하는 거 부터가 -.-
ㅇㅇ 학교에 군인 상주하고, 교련과목이 진짜 군대과목이었던 시절
60년대는 학교 가는것도 힘들어서...
생각해보니 우리 엄니 70년대 고등학교 다니셨는데도 집에서 못가게 해가지고 사정해서 가고 그랬대는데 60년대는 진짜
60년대 고등학생이면 준엘리트취급이었지. 물론 학폭 그런거 없는건 맞고
오... 그런 거였구만.. 첨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