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약간 산동네같은 지역이고
진짜 낡은 건물이라 재건축 하려고 사람들 다 동의하는데..
한가구가 반대해서 못한다고함
보통 이런거 반대하는게 집 다시 구하기 힘들어서 인가?
예전에 갔을때도 진짜 낡아서 반대하는 사람이 버티는게 용하다 싶더라
서울 약간 산동네같은 지역이고
진짜 낡은 건물이라 재건축 하려고 사람들 다 동의하는데..
한가구가 반대해서 못한다고함
보통 이런거 반대하는게 집 다시 구하기 힘들어서 인가?
예전에 갔을때도 진짜 낡아서 반대하는 사람이 버티는게 용하다 싶더라
ddㅇㅇ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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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기 싫다 , 대출금이 묶여 있다 (또는 압류 상태) 국가에서 주도하는 재개발은 반대해도 깡패같이 밀고감
이사 가기 싫다 , 대출금이 묶여 있다 (또는 압류 상태) 국가에서 주도하는 재개발은 반대해도 깡패같이 밀고감
우리동네도 그런데, 서울에서 제일 싼 동네라 돈없는 노인들 엄청 모여있어서 동의를 안함. 재건축 재개발 하면 어디 갈데도 없고, 이익이 생긴다고 해도 별로 상관없다는 식으로 여기더라고. 대장만 봐도 우리집만 70년대 건축된 건물이고 밖에 돌아다녀도 외벽이나 내부 복도에 금한두군데는 예사로 가있는데, 당장 나만해도 여기 나가서 어디 갈데가 거의 없음.
나이가 있어서 그런걸 수도 있음 굳이 재건축해서 건물 받아서 뭐함 그 사이 늙어 죽것니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