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새로운 세입자가오면 보증금주겠다고해서 계속 기다림
거의 6개월넘게 기다린듯.
근데 너무 오래걸리길레 직접 부동산갔는데 빈집인지 아닌지 안알려줌;
그래서 살던집에 갔더니 새 세입자 이미 들어가서 살고있었음..
월세보증금 돌려달라고 전화했더니 해외여행가있어서 나중에 전화한다고 하고 뚝끊어버림
연락 계속기다림.. 너무 전화 안줘서 못참고 결국 어제 다시 전화함.
근데 귀국하고서 정신없어서 못했다 ㅇㅈㄹ
보증금 천만원인데 돌려달라니까 반만 주겠다고함.
왜 반만 주냐니까
원래 있기로한 계약기간 안지키고 빨리 방뺏으니 원래는 한푼도 안줄건데 반이나주는거라고함..;;
????
실은 내가 살던집 주인이아니고 같이 회사다니던 동료 인도인 집인데
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작년에 코로나영향으로 망해서 취업비자 만료됨.
귀국안하면 불법체류자 될 상황이라 집주인한테 사정설명하고 방뺏음.
그때까지만해도 세입자 새로들어오면 보증금 전액 돌려주겠다는 스탠스였는데
지금은 새 세입자 들어왔는데도 계약기간 안지켜서 돈 안주겠다는게..솔직히 이해가안됨..
법알못이라 따지지도 못하고있음.. 무료법률상담해주는곳 일단 예약해놨고..
슈ㅣ발 무지가 이렇게 무섭다..
내가 같이 부동산 보러다니다가 찾아준 집이라서 나도 책임감느껴서 화가남
인도인에게 법률대리인 신분으로 대리임명장같은것도 영어서류 받아서 내가 대신 소송걸어줄수있는데
어캐시작해야하는지 몰?루임.
근데 이 집주인 부부는 선생출신임 ㅋㅋㅋ..
본인입으로는 자기들은 지성인이라서 절대 나쁜짓안한다 너가 법을 몰라서 그러는거다
계약기간 안지키면 월세보증금 안줘도되는건데 선의를베풀어서 반이나 돌려주는거다 이러는데..
아니..
어이가없고 빡침..나도 월세 산적있는데 계약기간보다 더 빨리 집비워야하는일이 생겨서 방뺏을때도 보증금 돌려줬었음.
그때는 금액도 컸는데.. 중간에 집주인이 월세 올릴거고 아니면 나가라고해서 아그럼 나가겠습니다 ㅇㅇ ㅇㅇ 얘기가 잘풀려서 보증금 돌려받은건가..
그냥 너무 답답하고 화나서 주절거려봤어..걍그러려니해..
https://savehome.kr/blog/%EC%A3%BC%EC%9D%B8%EC%9D%B4-%EC%9B%94%EC%84%B8-%EB%B3%B4%EC%A6%9D%EA%B8%88-%EC%95%88-%EC%A4%84%EB%95%8C-%ED%95%B4%EA%B2%B0%ED%95%98%EB%8A%94-3%EA%B0%80%EC%A7%80-%EB%B0%A9%EB%B2%95/ 내용증명 보내는 방법이 잇다는데 알아보고 한번 해보는걸 추천
오 선생이 그런다고? 일자리 영구적으로 잃고싶은가보네?
선생인데 그런다고..? 한명 감옥가고 일자리 없어져봐야 정신차리려나
https://www.teamblind.com/kr/post/%EC%A7%91%EC%A3%BC%EC%9D%B8%EC%9D%B4-%EB%B3%B4%EC%A6%9D%EA%B8%88-%EB%B0%98%EB%A7%8C%EC%A4%80%EB%8B%A4%EB%8A%94%EB%8D%B0-KCnW5OZE 이거 댓글들 읽어봐
이사 많이 다녀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절대로 사정봐주는 행동은 하면 안되고 법적으로 조금이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주면 안됨. 나 역시 내 사정을 저쪽이 봐줄거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
둘다 지금은 은퇴하고 퇴직연금 달달하게 타먹고있어서 짤릴염려없어서 저지랄하는것같음.. 나이가많음. 할배할매들임. 근데 본인피셜 지들은 지성인이라 절대 사기안친다 양심상 반이나주는거다 ㅇㅈㄹ 개소리왈왈함..개열받..ㅠㅠ 신문고같은건 은퇴한 공무원은 민원이나 고발이안되는것같더라고..너무화가나고 너무당당하게 돈안준다고 협박하니까 무섭고 슬퍼짐..
선생인데 그런다고..? 한명 감옥가고 일자리 없어져봐야 정신차리려나
둘다 지금은 은퇴하고 퇴직연금 달달하게 타먹고있어서 짤릴염려없어서 저지랄하는것같음.. 나이가많음. 할배할매들임. 근데 본인피셜 지들은 지성인이라 절대 사기안친다 양심상 반이나주는거다 ㅇㅈㄹ 개소리왈왈함..개열받..ㅠㅠ 신문고같은건 은퇴한 공무원은 민원이나 고발이안되는것같더라고..너무화가나고 너무당당하게 돈안준다고 협박하니까 무섭고 슬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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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이..근데 살던 인도인친구가 이미 방을뺏어서 대항권?을 잃은걸로 알고있어서..내가 법률대리인이 되어도 내가 할수있는게 한계가 있어보인다..걱정이네..암튼 링크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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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선생이 그런다고? 일자리 영구적으로 잃고싶은가보네?
이미둘다 은퇴하고 퇴직연금받고있는 사람들임..고소나 고발해도 퇴직연금은 달달하겠지..본인피셜 돈많고 여유많은사람이라는데 인도인의 전재산인 천만원을 어캐든 안주려고 혈안인거보면참..씁쓸하고 화가난다. 이미 방은빼버린상태고 다른 세입자도 있는상태인데.. 어캐해야 받을수있는지 방법 서칭중..ㅠㅠ
이사 많이 다녀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절대로 사정봐주는 행동은 하면 안되고 법적으로 조금이라도 빠져나갈 구멍을 주면 안됨. 나 역시 내 사정을 저쪽이 봐줄거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거
ㄹㅇ 사정봐주니까 호구로보는기분임. 세입자오면 주겠다고해놓고 세입자 들어오니까 안주겠다 ㅇㅈㄹ..;;;세상에 그냥십새낀줄알았는데 그레이트십새끼였음..
근데 집을 먼저 뺐어...? 대항권이 없어서 좀 골치 아프긴 할거 같은데.
ㅇㅇ..급히 그 집에살던 인도인이 귀국하지않으면 안되는상황이여서 불가피하게 방을빼게됨..대항권없으면 보증금 영영 못받는건가..ㅠㅠ 에휴...근데 새 세입자오면 보증금 돌려주겠다고 그랬었거든? 그런데 갑자기 이제와서 새 세입자 들어왔는데도 못주겠다고하니까..너무답답함..
녹음하셈
ㅇㅇ..녹음본있음. 집주인피셜로는 법적으로따지면 자기가 보증금 십원도안줘도된다 이러는데 법알못이니까 따지지는못하고있고 개열받아있음.. 천만원을..인도인의 전재산을안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