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짜장면 시켜먹었는데
와... 불맛이 아니라 완전히 불에 타버린 맛이 나더라
담뱃재를 먹어도 이런 탄맛은 안날텐데 하면서 억지로 먹다 못먹겠어서 결국 버렸는데...
지방 소도시도 이러는데 서울도 이럴거 같아서 좀 씁쓸하다...
그나마 짬뽕은 기본은 하면 먹을만 한데 예전마냥 막 해물 신선한거 오지게 올려주고 그런게 없어서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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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온지 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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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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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도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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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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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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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사 로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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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68778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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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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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ILER 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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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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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wjdㄴ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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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브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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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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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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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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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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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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킺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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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2s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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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제비와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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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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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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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l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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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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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야옹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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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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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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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펑크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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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부분 중국집 다 미리 만들어 놨던거 살짝 데워주는게 대부분이라
어쩐지 감자가 쳐 들간다 했더니...
사실 중국집 주방장이 기피 직업인데(노동 개빡센데 임금은 다른거랑 별차이 없음) 그거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쉽게 쉽게 가다가 너무 쉽게 가버림
하다못해 돈값 이라도 해줬음 좋겠는데 후샏
중국집이 제대로하면 중노동이라서 그런지 최대한 편하게바꾸려하다보니 젤 중요한 맛을 포기함 ㅋㅋㅋ......
후 시바 옛날에는 동네 중국집이어도 시켜먹으면 최소 평타는 보장했는데 이제는 평타치는걸 기대 해야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