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30대들이 생각하는 종신고용
-회사가 노동자들을 절대 못자르고, 무능하던 어떻던 정년까지 고용 보장해주는 개꿀 시스템
현실
-앤간하면 안자르는건 맞음.
-근데 앤간해서 안자르기 때문에, 이직시장 자체가 거의 없음.
-그러다보니 선 넘어서 잘리면, 정말 답이 없어짐.
-회사도 그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각종 수당없는 초과근무, 퇴직금 중간정산, 휴일 미보장, 각종 갑질 묵인 등등 종합 선물세트를 안겨줌.
저때는 노동자를 '못자른게' 아님. 자를 필요가 없어서 '안자른거' 지;;;
뭐야 , 노비 이야기 하는 줄 알고 헐레벌떡 들어왔더니..... 시무룩
노비 맞는데?
그래서 정리해고나 명퇴 당하면 진짜 답이 없던 시절
근데 한국식 종신고용은 imf땜시 좀 허상아닌가
과로사라는 단어가 없던 시절
일본같은경우 저것때문에 대학 졸업하고 내정 받아서 취업 못하면 프리터로 사는 사람이라던가 블랙기업취직한지라 퇴사했는데 취업 못해서 프리터로 사는 문제 있었지
인원또한 결원에 대비해서 넉넉하게 뽑던시절이고 모두가 정규직이던 시절이었음 지금은 씨부엉 10명필요한일에 7~8명 투입시켜놓고 이거 왜 안되냐 지랄하면서 7~8명중 일부는 기간제계약직, 파견직이지 회사랑 직접계역하는 인도급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