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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너 도데체 뭐냐 말함(......)"
원장님 뒤로 치주의들 3명 대기하고 원장님 하늘 무너지는 듯이 기절하시는 거에 표정 굳어짐.
교수님중 한분왈"술담배도 안하는데 저렇게까지 망가져서 오는놈은 진짜...할말 없다 어떻게 올때마다 뭐가 생기냐(.....)"
아니 전 그냥 아아 얼음 깨먹으면서 사탕 먹은거 뿐인데.....이빨이 잘썩어도 이정도 일줄은 몰랐죠...교수님......(임플란트 어려운 치아.....)
전적도 너무 많은데 몇개 말하자면 때운데랑 레진도 썩혀먹음+도자기 연속 2번깨먹은것도 모자라 현재 아랫니 몇군대 이빨 파절이 있어
다음달 대공사 확정......
ㅅㅂ
팩트는 쓰니의 통장이 뒤져간다는거임
아니, 얼음 깨먹으니까 그렇지. 균열가고 거기 당까지 들어가니 썩었네
근데 나이 40은 넘은 거지? 나이들면 이빨 탄성 떨어져서 쉽게 깨진다던데
거 체질인건 안타깝소만 생활습관 고칠건 좀 고칩시다..
어제 댓글보고 속으로는 뭘 잘했다고 웃는거지...생각 하고 댓글 안달았었는데 이쯤 되면 다 뽑고 틀니 다는게 맞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