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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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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430455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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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들이 지들끼리 배틀로얄 벌일 정도로 한 우리에 왕창 몰아넣은 건 마트 잘못이지 생물이 아니라 상품이라는 관점으로 봐보셈. 유리병 가득 든 상자 위태롭게 놔뒀다가 흔들려서 떨어진거랑 비슷한 건데
저건 마트잘못
적당한 사육 환경도 갖춰놓지 않고 팔아 먹을 궁리로 모아놨으니 저 사단이 나지 그니까 마트 잘못임
냉혹한 햄스터의 세계...
스트레스 받으면 동족상잔 자주하는 동물이라 견학오면 미리 치우던가 했어야 했는..
ㅇㅇ 나도 이마트 알바 다녔는데 햄스터 한번씩 보면 하나씩 먹혀있거나 그렇더라 그리고 햄스터 꺼낼려고 하면 존나 쌔게 물더라 장갑 뚫린다
이마트서 작은 공간에 영역다툼하는 생물을 몰아넣어서 지들끼리 싸워재낀건던 유치원은 왜...?
저건 마트잘못
유치원이 아니라..?
멸치칼국수
햄스터들이 지들끼리 배틀로얄 벌일 정도로 한 우리에 왕창 몰아넣은 건 마트 잘못이지 생물이 아니라 상품이라는 관점으로 봐보셈. 유리병 가득 든 상자 위태롭게 놔뒀다가 흔들려서 떨어진거랑 비슷한 건데
멸치칼국수
적당한 사육 환경도 갖춰놓지 않고 팔아 먹을 궁리로 모아놨으니 저 사단이 나지 그니까 마트 잘못임
햄스터 밀집해서 키우면 안됨... 하필 유치원 애들이 그 날 왔던거지 예견된 결과였음
멸치칼국수
이마트서 작은 공간에 영역다툼하는 생물을 몰아넣어서 지들끼리 싸워재낀건던 유치원은 왜...?
저런 상황까지 상정하라는 건 좀 과하지 않음?
유치원이 다짜고짜 애들 끌고 쳐들어갈리가 없잖음.... 사전에 협의를 하고 간걸텐데 그럼 상정을 했어야지
햄스터끼리 살육전을 벌이는 상황을 말이야? 똑같은 소릴 썼는데 왜 나만 비추 받나 했더니;;
유치원 잘못은 절대 아니지... 의외로 저 나이대 애기들은 그 상태가 오래 유지가 안 될 뿐이지 선생님이 ‘이렇게 해야 하고 이렇게 하면 안돼요~’ 하면 ‘네!’ 하고 곧잘 따라와 특히 집안이나 유치원 안도 아니고 대형 마트 같은 외부에서면 더더욱 통제를 잘 따르거든 딴거 다 떠나서 1햄스터 1케이지 원칙 까지는 못 따르더라도 햄스터를 저렇게 몰아넣으면 동족포식을 하는걸 마트 측에서 모르지도 않을텐데 몰아넣은건 어떻게 봐도 마트 잘못이지
상정하라는걸 애들이 우르르 몰리는걸 상정하라는게 과한거 아니냐 라고 한 줄 아는 유게이들이 있었나뷰지...
그런가보다. 애초에 주어를 빠트린 내가 잘못이지.
냉혹한 햄스터의 세계...
와우
1햄1케이지
스트레스 받으면 동족상잔 자주하는 동물이라 견학오면 미리 치우던가 했어야 했는..
나도 어릴땐 그걸 몰라서 햄스터 암수 키웠는데 수컷이 뼈다귀가 된 일이 있었지..
막짤 존나 적절하네 ㅋㅋㅋㅋ
똥벌레 동족식 설정 모티프가 햄스터의 스트레스성 동족식 이였나 그랬다지....
참피는 모든 동물들과 인간의 부정적인 면모를 다 모은 가상의 동물이니...
보통 햄찌는 짝짓기용으로 잠깐 합사하는거 빼면 합사하면 안대...
ㅇㅇ 나도 이마트 알바 다녔는데 햄스터 한번씩 보면 하나씩 먹혀있거나 그렇더라 그리고 햄스터 꺼낼려고 하면 존나 쌔게 물더라 장갑 뚫린다
햄스터는 극한의 아싸로군
어린 나이에 스너프 필름을 직관했군. ㅠㅠ
나도 옛날에 햄스터는 아니고 생쥐를 키웠던 적이 있었는데. 새끼 까다가 지들끼리 싸우더라. 어느날 갑자기 케이지에 대가리 없는 시체가 있음
햄스터 무서운 동물이었네
참피스크 뚝딱
내가 다람쥐 안좋아하는게 어릴때 멋모르고 친하게 지내라고 다람쥐 두마리 같이 넣어놨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까 한마리가 뼈만남아있었음... 그트라우마 때문인가 남들다 귀엽다는다람쥐가 무서웡
햄스터는 영역동물이라 한 케이지에 한 마리만 키워야 하는데 마트에선 한 케이지에 자아아아안뜩 처넣으니